당신을 위한 '12월의 기도' 💖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삼사일언 (三思一言) 삼사일행 (三思一行) 한마디 말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고, 한 번 행동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라. 누워서 침을 뱉으면 그침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 자기 얼굴에 떨어 진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자기 입을 떠난 험담이 어떻게 돌아올지를 생각 못하는 바보보다 못한 어리석은 사람이 또한 있습니다. 비난과 험담은 자신과 듣는 사람 모두를 잃게 만듭니다. 남의 티끌은 보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의 티끌은 보지 못하고 남을 비방하고,험담만 하면 자기 인격도 떨어지고 평생 비난과 빈축만 살 뿐입니다. 남을 칭찬하고 존중해 주면 미담이 덕담이 되지만 남을 비방하고, 험담만 늘어 놓는다면 자기에게 돌아 오는것은 적개심 뿐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남의 비방만 늘어 놓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말을 듣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