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의 향기 ㅤ 사람은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ㅤ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ㅤ 어떠한 어려움도 굿굿하게 이겨내는 사람. ㅤ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주려는 사람 ㅤ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ㅤ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ㅤ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ㅤ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ㅤ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ㅤ ㅤ >출처 - 中에..
세익스피어' 가. 주는 중년의 교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리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
[부러운것은 강하다]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 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으로 흘러 간다. 사람들이 제 아무리 웅벽을 치고 막아 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 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길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 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 인연의 우체통 ★ 서로 생각 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싶은 사람이 있을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인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오는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
누구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가까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삶의 시간 속에서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나의 마을을 설레이게 하는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있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며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을 두번 받지만 왜 이렇게도 그립고 보고싶어진지. 내 마음을 알수가 없내요 아무래도 자기을 사랑을 한가봐요 그래도 되지요~~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떨리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 中에서-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준 사람처럼 내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만큼도 내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 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안에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 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몇마디 말 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
[동행] 살다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주고 토닥이며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조미하中
❤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 산꼭대기에 오르면 행복할 거라 생각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 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이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좋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 것을 만족해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 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
[무소유의 행복]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이용범 '무소유의 행복' 중-
[멋있는 인생 ]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僐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 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오늘도 소중한 하루중에서
★ 고마워요, 내 사랑 ★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내게 사랑의 의미를 갖게 해 준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 때문에 참 많이 아팠고 당신 때문에 참 많이 슬펐지만 그 아픔도 슬픔도 아름다웠습니다 아픔이 슬픔이 아름다 울 수 있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 준 당신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는 지도 모릅니다 나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당신 때문에 여전히 아프고 슬프지 만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이제는 당신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당신이 슬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