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한그루에 꽃 나무라면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이상 증상 1. 잦은 두통이 느껴진다 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해요.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두통이 악화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신경질,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3.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 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요.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4..
행복을 원한다면 비워라 ★ 당신이 진정으로 누군가의 손을 잡길 원한다면 움켜쥔 것들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한 사람의 손을 잡으려면 한 사람의 가슴을 품으려면 빈 손일수록 더 깊게 밀착할 수 있는 것 당신이 진정으로 영원한 사랑을 만들고 싶다면 집착도 욕심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당신의 손에 묻은 땟국물로 인해 당신의 손에 남은 찌꺼기로 인해 보석 같은 사람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먼 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당신이 찾지 않았을 뿐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엮고 싶다면 빈 손이 주는 행복을 잊지 마세요.
★ 삶은 걷고 쉬기를 반복한다 ★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고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신이 도로를 걸을 때 항상 파란 불만 켜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만을 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시련과 실패를 단지 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 불 앞에 서게 되면 아예 그 길을 가기를 포기해 버리고 ..
★당분간은 오직 나만을 위해★ 똑같은 하루, 똑같은 일상, 똑같은 시간이 오늘도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은 무표정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습관성 손놀림으로 식사를 준비하고 이따금씩 짜증 섞인 표정으로 흘겨보고 순식간에 바람처럼 빠져나간 텅 빈 집에 홀로 남았습니다. 오늘은 뭘 할까, 재미난 일 없을까, 혼잣말을 내뱉다 말고 한숨 쉬며 늘 그랬듯 소파에 파묻혀 아침드라마를 봅니다. 뻔한 스토리인 줄 알면서도 자꾸 빠져들고 주전부리로 대충 허기를 채웁니다 초인종이 울리면 설렘으로 택배 아저씨를 맞이하고 거울 앞에 잠시 패션쇼도 합니다. 그러다 햇살이 거실까지 깊이 들어오면 괜히 서럽단 생각이 듭니다. 이 좋은 날, 이 좋은 날을 연신 내뱉으며 창밖 저 예쁜 구름을 마냥 쳐다봅니다. 여전히 가슴이 뛰는지 살포시 가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
🍃🌸 좋은 평가💮법륜 스님 🌸🍃 사람들을 의식하고 잘 보이고 싶은 것이 욕심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를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잘 봐주길 바라는 것은 열등의식이고 욕심입니다 내가 잘하면 잘 보지마라 해도 잘 봐줍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가지각색입니다 그것을 내 맘대로 할 수도 해서도 안 됩니다 감정은 자유이므로 그냥 둬야 해요 아 저분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내버려 두세요 각자 생긴 대로 사는 것이니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고 나도 최선을 다해 살면 됩니다 그 사람이 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렇기에 겨울꽃보다 더 아름답고 사람 안에 또 한사람을 잉태할 수 있게 함이 그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천 수만번의 애닯고 쓰라린 잠자리 날개짓이 숨쉬고 있음을..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은 서리처럼 겨울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먹구름처럼 흔들거리더니 대뜸 내 손목..
🍃🌸당신이 보고 싶은 날...🌸🍃 길을 가다 우연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꽃을 보고 예쁜 꽃만 생각했던 내가 꽃 앞에서 꽃처럼 웃던 당신 기억을 꺼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고 무성한 잎을 먼저 생각했던 내가 나무 아래서 멋진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지워야 할 당신 생각이 오히려 가슴에 세찬 그리움으로 불어옵니다. 하늘은 맑은데 가슴에서 비가 내립니다 당신이 더 보고 싶게 쏟아집니다. 보고 나면 더 보고 싶어 고통은 있겠지만 한 번쯤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 보면, 간절한 바람처럼 꼭 한 번은 만나겠지요. 당신 앞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조차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윤보영🌸 >출처 - ..
쓴 커피맞 ☕🍃 🍃☕🍃☕ ☕🍃 커피맛 같은 그대 처음에 만난 그대는 눈부시게 다가온 첫사랑 싱그런 원두처럼 시큼한 맛으로 설레게 했지요 두번째 만난 그대는 로스팅한 검은 얼굴로 진하게 다가오는 인생의 쓴맛이였지요 세번째 만난 그대는 차디찬 삶의 고통뒤에 여유 쓴맛뒤에 오는 하얗게 부서지는 흰백색의 순수한 단맛이였지요 내 영혼을 빼앗은 그대는 여러가지 마음을 한 데 녹인 시고,달고,쓴 향기로 유혹하는 끈끈한 *크레마 이별할 수 없는 깊은 맛 모든 고통 뜨겁게 녹여 아픔을 잊게 만드는 거부할 수 없는 중독된 사랑 잠들지 못하는 신비한 마술입니다 🎧🌸🍃☕🍵 ☕🍃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우리가 잊고사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챦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
♠ 꼭 읽어봐야 할 아침좋은글 ♠ 농사를 모르는 사람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
ㅡ아침편지 ㅡ 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가벼운 생각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고달프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습니다 만족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생 사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정답은 언제나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시간은 정체되어 있지 않고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현재 지금뿐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편지 쓰고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