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띄우는 사랑꽃 편지 물결은 일렁이고 나뭇잎은 흩날리고 호수에 내려온 구름의 여운을 적시며 가을바람에 실려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겨운 주일 늘 고운 당신에게 은은한 향기의 사랑꽃 한송이 건네고 싶습니다 국화꽃처럼 소박하게 코스모스처럼 유순하게 사슴이 사는 목장에서 그 맑은 눈망울을 닮아가며 착하게 살고싶어 집니다 내 하늘에 흐르는 당신의 눈빛처럼 밤바람 풀벌레 울음 소리에 문득 잊혀진 옛노래가 그리워 홀로 남은 어둠으로 잃어버린 무엇을 찾을 때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없는 마음일때 여린 밤별을 바라보며 가을 꽃잎으로 편지를 씁니다 머지않아 내인생에도 사랑이 오겠지, 라는 쓸쓸한 마음 지울 수 없어도 이 하루 후회가 남지 않도록 내가 나에게 정성을 다 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꽃잎의 두 손을 모으..
💫행복을 주는 사람💫 나를 언제나 웃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언제나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 한잔을 마셔도 함께 하고 싶고 느낌있는 글을 보아도 함께 읽고 싶고 음악을 들어도 함께 듣고 싶은 사람...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내게 그리움의 향기로 전해오는 그대는 창가에 살며시 스미는 봄햇살 처럼 포근한 행복으로 다가오는 사랑입니다. 내게는 수정처럼 맑고 빛나는 사람이지만 그대는 늘 바라만 보아도 좋고 생각만 해도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기쁘게 만드는 햇살같은 사랑입니다. 가끔씩 보고 싶을때도 전화하면 나의 모든 이야기도 웃으며 들어주는 그대는 언제나 내게 그리움으로 안겨오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희망의 아침 시의 창* 겨울의 창가에서 아직 매달려 있는 단풍을 보며 마시는 차향처럼 잉크 내음이 물씬 나는 시집 한 권을 받았다. '지나고 보니 모두 너였어' 도서 출판 시사랑 음악 사랑에서 펴낸 윤춘순 시인 님의 첫 시집이다. 언젠가 모 시인의 출판 기념회에서 윤춘순 시인님을 뵌 적이 있다. 그야말로 착한 심성 순수한 영혼 넉넉한 품위의 이미지가 새록새록 하다. 책이 팔리지 않는 현실에서 책을 출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요. 새로운 도전 시인으로서의 마지막 꿈인지도 모른다. 세상이 시처럼 풍요롭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은 시인의 전부일 것이다. 많은 독자님들의 마음속의 한 권 책으로 사랑받길 기원해본다. 시집에서 다정다감한 속살 내음이 푹 녹아있는 한 편의 시 '언니의 뜨락''에 머무는 감상은 서정의..
늘 너였다 흐르는 것이 세월이라 하였던가 변화하는 것이 세상이라 하였던가 마음마져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던가 별을 따겠다던 청춘시절이 있었고 사랑을 알아내기 위한 뜨거웠던 열정의 젊은 표효 충천도 지켜야할 따스한 보금자릴 위한 경건까지 장엄한 여정의 숭엄한 자기 성찰이 우릴 가늠했다 천고마비의 섭리가 자연의 존엄일지니 정곡의 심지가 마하의 질곡으로 유연 하다 삶이란 인생이란 사랑의 오묘속에 희 노 애 락의 동그라미속을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애증이 아니던가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당신을 위한 '12월의 기도' 💖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삼사일언 (三思一言) 삼사일행 (三思一行) 한마디 말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고, 한 번 행동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라. 누워서 침을 뱉으면 그침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 자기 얼굴에 떨어 진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자기 입을 떠난 험담이 어떻게 돌아올지를 생각 못하는 바보보다 못한 어리석은 사람이 또한 있습니다. 비난과 험담은 자신과 듣는 사람 모두를 잃게 만듭니다. 남의 티끌은 보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의 티끌은 보지 못하고 남을 비방하고,험담만 하면 자기 인격도 떨어지고 평생 비난과 빈축만 살 뿐입니다. 남을 칭찬하고 존중해 주면 미담이 덕담이 되지만 남을 비방하고, 험담만 늘어 놓는다면 자기에게 돌아 오는것은 적개심 뿐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남의 비방만 늘어 놓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말을 듣고 자..
올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여름에 열어놓은 창문 틈 사이로 스산한 바람이 들락거리며 가을 향기를 전해주네요 또 한 계절이 가고 또 한 계절이 오는 소리가 고즈넉한 풀숲에서 들려오고 듬성듬성 피었지만 어느 계절에 피웠던 꽃보다 더 성숙한 향기를 뿜어내는 갈꽃이 피는 이 가을엔 당신에게 편지를 쓰겠어요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 초입부터 떨어진 낙엽 위로 낭만이 흐르는 가을 끝자락까지 그림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빼곡히 적어서 올가을 모두를 당신에게 선물하겠어요 유필이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사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좋은 인연으로 끝까지 함께하면 좋겠습..
별거 없더라 그 사람의 삶이 행복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잦은 다툼이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화려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외로움을 감추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유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마음이 가난하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러워 들여다봤더니 아픔을 숨기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성공으로 보여 들여다봤더니 남모를 실패가 있더라 남의 삶이 좋아 보여도 남의 삶이 행복해 보여도 나름대로 고통을 안고 살더라 조미하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디(where)'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who)'와 잘 지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행복한 사람은 가진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없는 것을 사랑한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꽃이 피기까지 ...♥° 🍃🌸사랑은 그냥 오지 않는다 🍃🌸반드시 장애물을 가지고 온다 🍃🌸행복도 그냥 오지 않는다 🍃🌸반드시 훼방꾼들을 거느리고 온다 🍃🌸꽃이 그냥 피는 줄 아는가 🍃🌸한 잎 꽃송이를 피워내기 위해선 🍃🌸온몸으로 뜨거운 볕을 받아낸 🍃🌸저 잎새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음을 🍃🌸꽃샘추위를 무사히 겪어내고서야 🍃🌸따스한 봄볕 또한 만끽할 수 있다는것을 🍃🌸사랑은 그냥 오지 않는다 🍃🌸행복도 그냥 오지 않는다 🍃🌸저 무수한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저 무수한 훼방꾼들을 몰아내어야 🍃🌸비로소 우리 손에 거머쥘 수 있는 것 - ⚘-이정하 著『편지』중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꽃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땔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창문을 열면 느껴지는 바람이 가을이 가고 있음을 알리고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오늘도 아침햇살을 맞으며 하루의 시작점에서 발길을 옮..
💖 12월의 첫날!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던가요.. 그럴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하루 고운날들에 대한 감사와 인연의 고리에 열정을 더해 사랑으로 뜨겁게 달구고 봄날의 따스함과 생동감 넘치는 날들에 대한 희망과 여름날의 작열하던 태양아래 수고로움 마다않은 계절에 대한 감사를. 가을엔 여름내 성숙시켜온 황금들녘의 풍요로움과 가을햇살에 영글어진 과실들의 ..
♡고혈압에 좋은 약초♡ 1. 대나무기름(죽력) 중풍이나 모든 혈관계질환에 대나무기름이 신통한 효험을 보인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대나무기름 소주잔 반잔 정도를 진한 생강차와 함께 매 식사 1시간 전이나식전에 복용하여 속이 쓰린 사람은 식사 1시간 후에 꾸준히 복용하면좋은 효과있다. 소주잔에 생강즙을 바닥에 깔릴 정도로 붓고 죽력을 반컵 정도 붓고 희석하여 마셔도 좋다. 고혈압으로 뇌출혈의 위험성이 있거나 중풍의 후유증을 치료하는 경우에도 뛰어난 효험이 있다. 2. 난유 유정란 노른자에서 나온 기름을 한번에 1/2 티스픈 정도 하루 2~3회 식후에 복용한다. 놓아기른 토종닭의 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기름(난유)은 어떤 심장병에도 두루 적용할 수 있고 심장을 튼튼하게 할 목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3..
★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 12가지 ★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당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음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