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첫 눈이 소복히 내리는 날 그녀를 만났다. 그녀의 눈은 첫 눈처럼 맑고 투명했다. 첫 눈이 하얗게 쌓이는 날 그녀의 마음을 보았다. 그녀의 마음은 나랑 닮은 눈 결정체만큼 아름다웠다. 자작글🦋러블리은아테마감성톡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삼사일언 (三思一言)」,「삼사일행 (三思一行)」 ‘개에 물린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받아 귀가했고, 뱀에 물린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 갔습니다. 그러나 말(言)에 물린 사람은 아직도 현재 입원중입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얼마나 독하고 치명적 상처이기에 뱀독을 능가하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실감나게 해주는 문구입니다. 그래서 공자께서도 천하를 주유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삼사일언 (三思一言)」 ,「삼사일행 (三思一行)」 한마디 말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고, 한 번 행동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라. 누워서 침을 뱉으면, 그침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자기 얼굴에 떨어 진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자기 입을 떠난 험담이 어떻게 돌아올지를 생각 못하는 바보보다 못한 어리석은 사람이 또한..
겨울햇살 그리고 커피한잔 겨울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뽀얗게 피어나는 그리움과 만나며 차 한잔 편안한 행복을 만나며 한 사람을 생각하는 짧은 시간에도 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랑의 속삭임을 타고 찻잔 속에 피어나는 사랑을 만났습니다 꽃은 햇볕이 필요하고 나는 당신의 미소가 필요한 시간이면 그리움을 담은 찻잔에 행복을 담아서 당신만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버립니다 하얀 그리움을 만드는 카푸치노 커피 한 잔과 겨울 창가에 맴도는 온화한 미소를 떠 올리며 따뜻한 겨울 햇살을 담은 당신을 생각합니다 그리움을 잠시 내려놓고 흐르는 음악속에 몸과 마음을 맡긴채 따뜻한 찻잔의 온기를 느끼며 진한 커피향과 함께 피어나는 그대의 미소... 내 삶의 행복 비타민입니다 >글 >출처 -- 中에서..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떨리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 입니다. 靜山:鐘寬/寬中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 보인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내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법정 스님- >출처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첫눈에 반했어 처음엔 신기했다가 설레었다가 그러다 첫눈에 반했어 하얀 눈이 사뿐사뿐 내게 달려올 때마다 마음이 설레었지 처음인 듯 아닌 듯 늘 처음 보는 것처럼 눈길을 사로잡잖아 날리는 눈송이는 보고 싶던 사람으로 내게 다가오고 마음 주었던 그 사람 전화라도 올까 기다림에 설레는 날 첫눈에 반했어 그대에게 첫눈에 반했던 것처럼 >글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 혜민 스님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고장없이 가는 세월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하나 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이찌 하리요...!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속에 띄어 보내고....... ..
人生... 그냥 살다 갑니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것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간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인생입니다. 남녀 간에 잘 났네 못 났네 따져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 입니다! 세상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같이가는 길에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멋진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웃음꽃 가득한 하루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 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내일에 희망이겠지요. 오늘 우리 활짝 웃으며 시작해 볼까요. 어깨도 한번 쭉 펴고 크게 심호흡도 한번 하고 콧노래도 한번 불러 볼까요? 좋은 하루를 생각하면서 항상 즐겁게 행동하고 밝게 생활하면 기분이 침울해 질래야 질 수 없겠죠? 당신의 하루에 행복 가득한 마법의 가루를 뿌려드립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부정적인 사람을 경계하자 무슨 말을 해도 꼭 부정적으로 토를 다는 이들이 있다. 내 이야기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걱정을 빙자한 평가를 쏟아낸다. 잘되도록 격려하고 응원이나 조언을 해주기는커녕, 대화의 기저에 부정적인 태도가 깔려 있는 사람은 늘 상대의 이야기를 평가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 처음에 이야기를 꺼낸 사람은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갈 의지가 사라지고 고민을 타개해보려는 사기가 떨어진다. 같은 상황을 몇 번 겪고 나서야, 이 대화가 나를 위한 대화가 아니었음을 눈치챈다. 꾸준한 부정적 피드백이야말로 은근한 우월감에서 나오는 태도 아닐까? 혹시나 내가 무의식중에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가장 경계하는 모습이다. 혹,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면 경계하고 멀리하는게 인생의 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