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나는 꽃처럼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무런 대가없이 사랑해 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하여야 한다. 관대하라 그리고 한결 같아라 유독 향기가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행복을 무료로 드립니다 상쾌함으로 하루를 맞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그대에게 나눠 드립니다. 행복이 넘치거나 너무 많아서 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행복이 귀찮아 나눠 주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에요. 힘들어하는 그대가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마음이 앞서기에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행복은 조건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요. 늘 밝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눈으로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이 행복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오늘은 그대가 환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참 좋겠어요. 무료로 드리는 이 행복~!! 잊지 마시고 꼭 받아 가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닙니다 가지 끝에 달린 작은 열매 몇 개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인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고 밤에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작은 머리핀 하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꺼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中 - ※ 직접 작성한 ..
삶의 가장 소중한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걸작품(가사) / 멜로망스 세상엔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되는 그런 기분 좋은 것들이 있죠 나는 그런 것들을 아름다운 거라 무척 예쁜 거라 생각을 하죠 다정한 연인들을 볼 때 떠오른 너의 모습 괜히 기분 좋은 날에 떠오른 너의 모습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할 때면 자꾸 끊임없이 그대라는 사람 떠오르기에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쳐논다면 바로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진 않을까 드디어 내가 미쳤나 보다 뛰노는 아이들을 볼 때 떠오른 너의 모습 예쁜 신부 모습 볼 때 떠오른 우리 모습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할 때면 자꾸 끊임없이 그대라는 사람 떠오르기에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쳐논다면 바로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진 않을까 드디어 내가 미쳤나 보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
10 월에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살짝이 다가와 얼굴만 보여주고 가버린 당신 긴 기다림의 사랑 어젯밤은 임이 떠날까 하여 밤새 잠 못 이루었습니다 사랑하기에 바쁜나 언제나 떠나기 바쁜 너 싫지만 또 보내야만 하기에 오늘도 나는 너를 만나러 간다 예쁘게 치장하고. 글: 혜심.김소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도몽상(顚倒夢想)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됩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 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됩니다 이런 걸 전도몽상(顚倒夢想) 이라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까 의미의 노예가 되고 행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전도(顚倒)는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는 것 몽상(夢想)은 헛된 꿈을 꾸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꿈인 줄을 모르고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것 ◎ 많은 것 들을 곁에 두고 다 써 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現代人 ◎ 미래의 노후 대책 때문에 오늘..
9월의 끝자락에서 9월이 갑니다. 10월이 옵니다... 사람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 달쯤 쉽게 보내는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0월에는 좋은 햇빛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 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9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벌써 9월의 끝자락에서 9월의 길목에끝자락에 와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__..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고 살지 말자 등돌린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것은 나눠줄줄도 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 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며 머리 아프지 않게 그저 마음 가는대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대로 주고 싶은대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시작은 달콤했으나 끝은 참담하리라! 드라마 속 불륜 남녀는 행복하다. 불륜 상대는 배우자보다 사랑스럽다. 그러니 두렵기는커녕 당당하기만 하다. 곧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질 것 같다. 하지만 현실도 그럴까. 외도와 불륜의 시작은 서로에게 호감과 열정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이뤄지지만 끝내는 것은 결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1.호감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불륜에 빠진 이들은 기쁨에 들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불륜 남녀는 서로의 육체를 탐하느라 정신이 없다. 불륜남은 아내에게 들켜도 두려움이 없다. 불륜녀는 불륜 상대의 배우자를 만나도 “네 남편 간수나 잘하라”고 당당하게 외친다. 불륜이 들통난 뒤에는 아예 대놓고 만난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과연 이러할까. 필자가 상담을 하면서 접하는 불륜남 대부분 은 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