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그리고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네잎클로버, 러브레터 중에서 -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
오늘을 선물하다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술 한잔 하고 싶은 날. 내 맘 속 모든 걸 털어놓고 나 이런 사람이었어 나 이런 날이었어라고 하소연하고 싶은 날이요.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어땠냐고 힘들었을 거라며 넓은 어깨를 빌려주는 그런 날이요.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하루의 끝에서 그 피로 우리가 풀어주겠다며 친구들이 기어코 불러내는 날이요. 왠지 모르게 기대되고 재미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그런 날이요. 있잖아요. 전 그런 날이 늘 오늘이었으면 해요.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그런 날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나에게 고맙다 중-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
행복을 여는 작은 비밀번호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어김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헬렌 ..
이런 사람이 내곁에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치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을 때는 마치 자기 ..
세월은 흘러가는 물처럼 어느새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오고 여름인가 했더니 어느세 그 무덥워던 8월이 서서이 물러가고 다음 계절을 맞이하기위해 준비를 하듯이 8월 하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무덥웠던 더위도 기력을 잃어가고 아침저녁으로 가을이 살금 살금 우리 곁으로 닥아 오고 있는 날씨 뜨거운 태양아래 오곡백화 알차게 익어가고 높고푸른 가을 하늘처럼 하늘에는 뭉개구름이 뭉실뭉실 모양을 만들고 새롭게 맞이할 가을을 준비하며 9월욜 행복하게 보내시고 션한 아침이 벌레들의 노래소리 경쟁으로 요란합니다 이제 성숙한 나무들도 가을이 온다는것을 체험 하는것 같이 색갈이 변해 가는거 같습니다 계절의 섭리에따라 돌고돌아가는 자연의 이치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가을이 오는소리 듵으며서 오늘도
어느 날 그랬다면 어느 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모두를 이해하고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한없이 낮..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가지! 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걱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
잔인한 것이 인생이다 같은 하늘 아래 살다 보면 만날 사람은 악 연이듯 좋은 인연이듯 예기치 않은 곳에서 만나는 것이 우리들 사람 사는 세상이다 살다 보면 만나야 할 사람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서 기쁜 사람 원수 같은 미운 사람도 마주치면서 얼굴 마주 대하고 웃음 지으며 살아야 하는 잔인한 것이 인생이다 인생에 좋은 동반자를 만나고 싶으면 소중한 인연만 사랑이 아니라 죽을 것 같이 미워도 죽을 것 같이 보기 싫어도 악 연도 받아드릴 줄 알아야 한다 사랑의 애 착 사랑의 집착 버리지 못하고 살아야 하는 인생은 외롭고 인생은 슬프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피해 갈 수 없는 인연 비켜갈 수 없는 인연 후회 없이 살아야 하는 운명 고통 뒤에 오는 기쁨 슬픔 뒤에 오는 기쁨..
스트레스 받지 않는 비결 스트레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받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옳다고 할 게 있나요? 사실은 생각이 서로 다른 것이지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른 게 아니에요. 서로 다를 뿐이에요. 그러니 다름을 인정하면 돼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일어나지 않아요. 그런데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열을 받는 거에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 또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구나’ 이렇게 자기를 한 번 돌아보세요. - 법륜 스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인생의 의미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꽃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사랑은 솔직해야 해요 난.. 그리우면 "그립다"라고 말하는 사람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 좋으면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 만나고 싶을 때 "만나자"라고 말하는 사람. 사랑하면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사람 떠날 때도 구차한 변명 없이 "헤어지자"라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좋아요. 좋으면서 안 좋은 듯.. 싫은데도 좋은 척.. 헤어질 준비를 하면서도 겉으론 사랑하는 척.. 사랑하지 않으면서 잡고 싶어 하는 척.. 이런 것들은 너무도 싫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할 땐 솔직하고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그 솔직함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감정을 속이는 것은 사랑에 대한 반칙이에요. 글의 출처 - 헨리 나우웬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느리게 가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서 있는 것, 멈추는 것, 포기하는 것이어야 한다. 천천히 느리게 가는 것은 절대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통상 하루에 6~8만 가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런 생각들은 대부분 어제 했던 생각의 반복이기에 어제의 삶과 다를 바 없는 오늘을 살게 되고 내일 역시 오늘의 생각을 반복할 뿐이다. 소가 달구지를 끌 듯 생각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간다 그렇기에 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다 부와 행복과 성공은 생각에서 창조 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깨어있는 의식과 수준이 높은 생각이 아니면..
초월(超越)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을 주워들고 울지 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 마리 새야, 부디 울지 마라 인생(人生)이란 희극(喜劇)도 비극(悲劇)도 아닌 것을 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富)와 명예(名譽)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遺産)은 정직(正直)과 감사(感謝)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 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뿐이지 그대 초월(超越)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노년(老年)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 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