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삶은 어차피 연극인데 좀 멋들어 지게 연극합시다. 마음의 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최고로 좋은 그림을 자꾸 그리세요. -혜민스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10가지 방법 01. 이름을 기억하자.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관심이 충분치 않다는 뜻이다. 02. 편안한 사람이 되자. 오래 입은 옷이나 익숙한 신발같은 사람이 되어라. 그가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03. 일 문제로 화내지 말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무슨 일이든 넉넉하게 처리하는 품성을 길러라. 04. 겸손하자. 알아도 아는 척 하지 말자.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겸손하라. 05. 다른 사람 사정에 관심을 가지자. 그러면 그들은 당신과 오래 함께 하기를 바랄 것이다. 당신과의 교제에서 정말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06. 까탈 부리지 말자.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하라. 07. 불평을 제거하..
토닥토닥 믿었던 사람에게 마음을 다쳤을 때 분노와 배신감은 감당하기 어렵다 주변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더 깊은 어둠속에서 헤매게 된다 심한 우울증이 찾아오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마음을 닫게 되는데 결국 나 자신만 힘들게 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그 사람과 함께 할 것인지 자신의 인생에서 삭제 할 것인지 그 다음 답은 나와 있다 함께 할 것이면 고통도 감수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정리하면 된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불필요한 부분까지 감당하려 하니 감정소모가 많아지는 것이다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을 토닥이고 위로하며 사는 것도 덜 아프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글:조미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
행복이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우리는 좀처럼 깨닫지 못합니다. 사실은 하루하루가 담담히 평범하게 지나가는 게 행복의 본질입니다. 가까이 있을 때는, 있는지 모르지만, 멀어지면 커 보이는 것, 그것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누군가 행복을 주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별일 아닌 것에 "감사" 하고, 별일 아닌 것에 "감동" 하고, 별일 아닌 것에 "기뻐" 하고, 별일 아닌 것에 "즐거워" 하고, 별일 아닌 것에 "행복해" 하는, 소박하고 욕심 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평범하게 살수 있다는 것. 평범 자체가 행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에게 하는 칭찬.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입추가 지나고 가을초대장 받아서요 가을이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왔습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생각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를 한편 쓰고 색깔을 넣어서 대지 앞으로 제출한다고 합니다 심사는 그대가 해도 좋겠습니다 밤하늘 오선지에 그려진 악보를 보고 귀뚜라미는 연주회를 한다는군요 이것도 그대가 심사해도 좋겠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구름이 수채화를 그린답니다. 역시 심사는 그대의 몫입니다 꽃들은 패션쇼를 한다는데 그대가 특별 출현한다면 갈채를 받을겁니다 햇빛은 과일 조각전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볼만 하겠습니다 그대와 팔짱을 끼고 축제에 간다고 생각하니 가을 하늘만큼이나 마음이 설..
오늘 생각을 없이 살자 오늘은 그냥 당신 앞에서 무너지고 싶습니다. 애써 내 마음을 숨기며 용감한척 하지 않고 아프면 아프다. 슬프면 슬프다 보고프면 보고프다. 울고싶으면 울고싶다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당신앞에서 내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못난 모습도 잘난척하는 모습도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당신 앞에서 투정부리고 싶습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라도 그냥 내가 잘했다고 그냥 나만 위로받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에게만 위로받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내편이 되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
각인각심 ㅤ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ㅤ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ㅤ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ㅤ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ㅤ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
자존감을 키워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솔선수범 한다. 잘못이 드러나면 즉시 사과하고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 약속을 잘 지키고, 법과 질서 의식 또한 분명하다. 자신이 한 말은 꼭 지키고, 그것을 어길 때에는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진다. 늘 자신을 먼저 살피다 보니 겸손이 묻어 있다. 물론 다른 사람과 협력도 잘한다.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서 해법을 찾는다. 이런 사람은 자연히 인간관계도 좋다.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
나이를 먹는 다는 건 자신도 모르게 늘어 나는 주름 자신도 모르게 나약해 지는 마음 비단머리 검푸른 머리결 하얀 은빛으로 물들고 어디 그것뿐이랴 작게 먹어도 체중과 아픈데는 불어 나고 약봉지도 하나, 둘, 돌담처럼 쌓인다 많이 먹고 아무거나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고 배탈이 나지 않고 아프지 않았던 젊은 청춘시절 수 십리 길 걸어도 무릅 아픈 줄 모르고 살아 온 세월 은연중 흘러 나오는 아고고 신음 소리 나이를 먹는다는 건 슬픈일도 흉도 아니지만 외롭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자신만의 시간으로 즐기고 소일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무언가 할 수 있어야만 황혼길 가는 길이 덜 외롭다 꽃비/ 김 연 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누가 그럽디다. 인생 나이별로 구분을 해보면 10대 나이 때 부모님이 가는 곳은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20대 나이 때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흠모하는 연보라빛 마음 인생은 무지개 였습니다 30대 나이 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40대 나이 때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 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꿈꾸는 것 같습니다. 50대 나이 때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습니다. 60대 ..
너의 눈속에 나를 넣어보자 태양빛 가득히 부서지는 파도처럼 멀리 멀리 퍼져 흐르도록 못다한 마음을 너의 가슴속에 넣어두고 싶어 혹시 흩어져 변해 버린다면 순결한 내 사랑에 오해가 생길까봐 작은 이슬에 담아 너에게 뿌려줄게 촌티나는 사랑에 향기에 벌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약속할게 퇴색해 발하지 않게할게 언제나 나에 가슴은 전기세 없는 냉장고가 될테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더 늦기 전에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하십시오. 지금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오늘은 더 이상 오늘이 아니듯 사랑하는 이가 당신 곁에 있을 때 한번 더 웃어주고 한번 더 눈길을 건네고 한번 더 함께 길을 걷고 한번 더 같이 차를 마시고 한번 더 손을 잡아주고 한번 더 가장 아름다운 말로 격려해주고 한번 더 가장 풍족한 말로 칭찬해주고 한번 더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주십시오 지금 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지금 저 푸르른 강물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지금 이순간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오늘은 내게 있어도 내일의 오늘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사랑하는 동안 사랑하는 동안 우리는 아파하지 말자.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지말자. 사랑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받아주자 내가 잃어버린 것이 있을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아까워하지 말자. 사랑하는 동안 가끔씩 하늘을 보며 살자 하늘보다 높고 푸른 사랑을 생각하자. 사랑하는 동안 하늘의 사랑을 닮아가자. 나는 너에게 무엇이 될 것인가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가. 사랑하는 동안 향기로운 꽃잎으로 머물자.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되어 서로의 가슴에 물들자. -'사랑이 사랑에게' 중-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인생의 향기 젊고 화려하고.^^ 화사한 시절은 금세 지나간다. 그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우울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지금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 란 향기처럼 가슴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화려한 시절 보다 더욱 은느하게 느껴지는 그향이 더 좋습니다. 화려한 꽃은 순간은 이쁘지만 금새 시들고 싥증이나듯이 세월이 주는 선물은 주름에 따라 인자하고 고품가처럼 품이가 보이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은 방안을 은느하게 느껴게 하듯이. 중년이 되어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내게하고 그향기가 온 방에 은느하게 느끼게 해줄때 비로서 중년의 고품이 느끼게 할것입니다. 그 소중함을 잊지말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