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행복편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으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물질적인 빵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끔 자신을 뒤돌아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갑니다 한 번 잘 못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
행복한 인생길~ 우리가 인생이란 길을 걸어 가다 보면 가시밭길도 있고 꽃길도 있지요 가시밭길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꽃길이 안부럽게 되지요 꽃길이라도 미워하는 이와 같이 가면 가시밭길 만큼이나 힘이 든답니다 사랑을 가득 품고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인생의 모든길을 꽃길로 만들고 싶네요 우리가 손잡고 걸어가는 이 길이 나비들이 춤추고 벌들이 즐겁게 꿀을 모으는 꽃길이 되게요 행복한 인생길이 되게요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가벼운 인연도 소중하게 만나는 사람마다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그저 부담 없이 만나 차 한잔, 술 한잔 마시는 인연이면 그냥 그대로 만나면 된다. 인생을 맛있게 살기 위해서는 깊은 인연도 필요하지만, 가벼운 인연도 필요하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 큰 즐거움이다. -'삶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을때 읽는 책' 중-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책 읽어주는 남자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평범한 삶은 없어진다 남들과 비슷하게 살지는 못해도 나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고 말했지만 시선의 속박에 얽매이는 순간 삶은 황폐해진다 평범하다는 것은 비교 선상에 있는 기준을 지우는 데서 시작한다 타인의 삶을 기준으로 자신의 삶을 제단 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게 있을까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평범할 수밖에 없다 평범함 속에 숨은 비교 없는 행복을 찾아야 한다 책 중에서
내안의 보물 명검(名劍)을 가진 자는 그것을 상자에 넣어둔 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주일까? 내가 아끼는 물건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함부로 굴리지 않는것,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다. 인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온갖 명품으로 몸을 치장한다고 해서 돋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비웃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내면의 명검을 가진자, 인생에서 불굴의 신념을 획득한 자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가 명품을 입었을 때, 명품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명품을 돋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삶이란 그런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글출처:카스-아침에 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에 좋은글
어머니 해가지면 달이뜨고 달이지면 해가뜨듯 그렇게 살아오신 어머니, 평생을 두고도 다 못 갚을 은혜 이지만 마음은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 자식을 용서 하세요. 위를보고 아래를 보지 못하면 불만이 싹틀 것이고 높이를 알고 깊이를 알지 못하면 덕을 쌓을수 없다고 하셨지요, 혼자 소유하는 富는 외롭고 함께 나누는 부는 의롭다고 하셨지요, 행복할수록 풍요로울 수록 주변의 그늘을 돌보라고 하셨지요. 어제는 마음의 교훈을 주시고 오늘은 삶의 철학을 일러주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물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제 가슴을 적십니다. 어머니 라는 이름앞에 정녕 당신의 이름을 잊어야 했던 희생의 세월, 카네이션 그 붉은 꽃잎을 닮은 숭고한 사랑의 어머니, 이 한마디 고백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자식으로 태어..
세상에서 가장 감동 깊은 책 어느 신사가 군고구마 장사에게 물었다.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장은 크게 웃더니 주위를 한 바퀴 휙 둘러보며 말했다. “자네는 이 곳에서 뭘 느끼나?” “예? 사람들과 포장마차 그리고 빌딩들……. 뭐 이런 것들이 보입니다.” 회장은 포장마차 밖으로 나오더니 포장마차 오른쪽에 붙여 놓은, 손으로 쓴 듯 보이는 ‘군고구마 4개 2천원’이라는 종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걸 보며 느껴지는 게 있나?” "나는 많은 것을 가졌네, 사업에 성공해서 돈과 지위를 얻게 되었지. 그래 나도 그게 최고인 줄 알았어. 그런데 어느 날 자네가 서 있는 그 곳에서..
여보 시게 이 글 좀. 보고 가시게 보고 가시게~ 돈 있다 유세 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우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더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 이어야 하고 똥, 오줌 남의 손에 맡겨야 하니 그 시절 당당했던 그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 남 업신 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방을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 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고, 입으로 돈 앞세..
쌀과 보리의 궁합 신기하고 재미 있는 남녀 이야기 쌀은 여성의 성질을 지니고 있고 보리는 남성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벼(쌀)에는 수염이 없으나 보리에는 수염이 있다 그리고 쌀밥은 부드럽고 감미로와서 먹기좋으나 보리밥은 거칠고 쌀밥처럼 달콤하지가 않다 조물주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해 ' 물과 불, 은 서로 상극이면서도 둘이 만나지 않고는 아무것고 이룰수 없게 섭리해 놓았다 여성과 밭은 화성이며 남성과 논은 수성인데 남성인 보리는 화성인 밭(여성)에서 생육하고 여성인 벼(쌀)는 수성인 논(남성)에서 생육한다 이는 곧 남녀간에 서로 다른 이성없이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수 없음을 보여준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여성인 벼(쌀)은 어릴적 부터 생장한 묘판에 그대로 두면 벼 구실을 못함으로써 반드시 남성의 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