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애인하나. 친구같은.... 애인하나.... 그립다...........♡ 나이가 들어 배가 좀 나온 것도 부끄럽지 않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같은 편한 애인 하나........♡ 간간히 그립다. 나이 차이가나지 않아 어떤 이야기를 해도 쉽게 이해하고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취미가 같아 언제든서로 원할때 배낭여행이라도 따라 나설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이 살다 보니 그립다 이성이 그리워질때 애인도 되어 주고 괜시리 외롭고 가슴 시리고 우울한 날에 서로 불러 하루종일 기분이 풀릴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 하나 그립다. 나이가 들어도 장난기가 발동하여 가볍게 던지는 조금 야한 농담을 재치있게웃으며 받아 넘길 줄 아는 인정 많으며 마음이 따뜻하고 온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