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빨래처럼... 가끔... 사랑도 빨래처럼 하늘에 널고 싶다... 서로에게 실망해서 사랑이 눅눅해 졌을 때 가끔 마음과는 다른 말이 불쑥 튀어나와 마음에 상처를 줘서 사랑이 더러워졌을 때... 푸른 하늘에 내 사랑을 널어 말리고 싶다... 다시 뽀송뽀송해진 너와 나의 사랑을 위해...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 01. "늘 조건 없이 '카톡을'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0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03.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0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05.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0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0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행복을 여는 커피 마음 따라서 잡고 보니 당신 손이었습니다 커피 향기처럼 부드럽고 언덕처럼 편안하고 당신 손을 잡고 콧노래를 흥얼대며 꽃이 핀 정원을 걷고 있습니다 나비가 되었다가 따뜻한 햇볕이 되기도 하고 풀벌레 소리가 되었다가 꽃잎을 흔드는 바람도 되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참 행복 했답니다 이제 습관처럼 당신손을 잡는데 익숙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보듬어 잡고 있는 커피잔이 참 따뜻 합니다~!! ----윤보영----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
.🌹 오월의 향기♡ 수줍은 하얀 구름 사이로 쪽빛하늘도 부러워하는 연둣빛 향기를 드리겠습니다 온몸으로 주췌 못하는 연보라빛 라일락 향기도 오월을 참미하는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나의 마음 입니다 땅속 깊이 숨어있던 사랑 끌어내서 물줄기 지나가는 자리마다 온갖 꽃이 피고 새들이 찿아오는 기쁨도 드리겠습니다 넉넉한 가슴만 풀어 놓으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가슴에 실려 온 오월의 향기를 만지시기만 하면 됩니다 라일락 향기 묻어있는 발걸음 마다 오월을 부르는 싱그러운 표정 하나만이라도 그대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