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날 대지를 적시던 장맛비와 함께 이렇게 올해의 7월이 떠나갑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슬픈 일도 있지만 그래도 기쁜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아픈 기억보다는 아름다운 추억들이 더 많습니다. 고통과 시련의 시간은 점점 무디어저 가면서 조금씩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기쁨과 환희의 시간은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더욱 새롭게 되살아 나게 됩니다. 우리의 시간들과 우리들의 계절을 고운 기억으로 남게 해야 합니다. 쓸쓸함으로 그리움 만들고 외로움으로 사랑을 만들고 고독함으로 향기를 만들어 아름다운 계절 7월을 보냅니다. 7월...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 날에 여러분들과 그리고 여러분들의 주변에 사랑과 행복이 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내내 행복하십시요...
★ 동의보감이 알려주는 맨손 건강 노하우 10가지 ★ 1. 배를 자주 문질러 줍니다. 옛부터 엄마 손은 약손이라는 말이 있죠? 결코 헛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데요. 스웨덴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테라피(기치료법이나 마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손으로 배를 만져주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장운동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배 마사지는 양손을 포개어 배꼽 주위부터 나선형으로 배 전체를 둥글게 돌리며 10여분 간 주무르면 좋습니다. 2. 항문에 힘을 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 는 안으로 끌어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답니다. 옛 ..
사랑의 커피 하얀 프림 같은 마음으로 너의 사랑에 독고하얀 설탕 같은 마음으로 달콤하게 너를 사랑하고 싶다 때론 진한 갈색의 아픔을 감추고 블랙의 쓴맛으로 너와 키스하고 싶었다. 티스푼의 리듬에 따라 부드럽게 블루스를 추며 너와의 사랑을 내 마음 깊숙이 기억하련다 내 사랑이 너에게 들킬까 봐괜히 얼굴이 뜨거워진다. 당신이 보고 싶으면그림을 그립니다. 눈을 감고마음의 붓으로내 가슴을 당신의모습으로 채웁니다. 산다는 건긴긴 외로움의 연속이지만 당신은외로움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허전한내 영혼을 설레이게 하는 분 누군가내 영혼을 가져간 느낌 아무런후회없을 만큼 던져 놓은 운명 당신이 보고 싶으면 눈을 감고 조용히 기다립니다. 당신은 그 침묵을 밟고 오셔서 저의 가슴을 두드립니다 -묵연 스님 글/차성기 >출 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