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思一言(삼사일언) 🧡 말 앞엔 3번 생각하고 발 앞엔 늘 신중하라. 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롭다. 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고 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 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격 말은 오가지만 대화속의 꽃이 필수도 쓴뿌리가 될 수도 있다. 작금의 시간 속에 말 달리듯 말하면 자신의 허물만 드러내게 된다. 남을 축복하면 내가 축복받고 저주하면 역시 자기에게 돌아온다. 누워 침 뱉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면서도 입을 떠난 말이 어떻게 돌아 올지는 생각 못하는 바보가 있다. 경청 보다 좋은 말은 없고 수다 보다 나쁜 말은 없다. 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 가슴으로 마음을 전하라. 미담은 덕담이고 험담은 악담이다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