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가사에 이런 말이 있지 느낌이 중요하다고 맞는 말이다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아무 느낌이 없으면 별 볼 일 없어 보인다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만났을 때 그냥 평범한 모습인데도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말투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예뻐 보일 때가 있다 강한 듯하면서도 여리고 덜렁대는 듯하면서도 여성스럽고 무심한듯하면서도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고 기억하는 사람 그 좋은 느낌은 크게 변함이 없이 오래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 느낌이 좋은 사람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 좋은 그대를 오늘 만나야겠다 해밀 조미하,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등록일자 :2020/04/19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주는 자는 복을 받는다 세상에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많이 받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늘 안타까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3세에 백만 장자가 된 록펠러는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록펠러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 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