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
ㅡ아침편지 ㅡ 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가벼운 생각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고달프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습니다 만족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생 사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정답은 언제나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시간은 정체되어 있지 않고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현재 지금뿐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편지 쓰고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그대와 가장하고싶은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함께 커피를 마시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는 것.. 사랑하는 그대와 한 집에 살아 신발을 나란히 함께 놓고, 마주 바라보며 식사를 함께 하고, 잠자리를 함께 하며 편안히 눕고 깨어나는 것... 서로를 소유할 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어 가며, 기쁨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
♠ 꼭 읽어봐야 할 아침좋은글 ♠ 농사를 모르는 사람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세상에서 가장 먼 길★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 세상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그 많은 길을 따라 걸으며 저마다의 발자취를 남기는 여정입니다. 세상으로 난 길 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마음의 길이 있지요. 그 길을 따라 가까워지기도 하고 때로는 멀어져서 다시 못 만나기도 합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마음에 이르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머리로 생각한 사랑이 가슴에 이르는 데 칠십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 김수환 추기경의 진솔한 고백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일깨우고 사랑의 마음을 어찌 간직해야 하는지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마음으로 난 길을 따라서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일, 그대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너를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해준다면 마음 뒷골목의 어둠도 사라지고 마음 뒤안길의 아픔도 모두 다 잊히고 말 것이다 그리워하는 만큼 그리워해준다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다 삶의 골목마다 인연의 끈을 놓을 수 없으니 너를 만나면 산다 내 추억속에 걸터앉아 너를 그리워하며 살아갈 수 있어 너와 나의 사이는 무척 가깝다 사랑의 힘은 위대하기에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어 놓는다 내가 기억하는 것을 늘 마음속에 두고 사는 것처럼 늘 마음속에 두고 살아준다면 이세상에서 크게 웃을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것이다 내 마음의 창고에 항상 너를 두고 살고 싶다 -용혜원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내삶을 아름답게 하는 긍정의 좋은글 ★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라는 말처럼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자. 사람이 길이요, 사람이 희망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 만남의 지혜 - ----------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 한 가지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인생, 많은 수 있는 것 같으나 딱, 두 수밖에 없다. 이런 수 하나 저런 수 하나 그 뿐이다. -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 인생아, 고맙다 - ----------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 - ..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준 사람처럼 내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찾아가면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좋은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 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못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친구야 철길을 따라가 보렴 철길은 절대로 90 도 각도로 방향을 ..
회 상 내가 10대 였을 때는 60대는 완전 꼬부랑 할배할매 인줄 알았다. 내가 20대 였을 때는 60대는 人生줄 놓은 마지막단계 노인 인줄 알았다. 내가 30대 였을 때는 60대는 어른인줄 알았다. 내가 40대 였을 때는 60대는 대선배인줄 알았다. 내가 50대 였을 때는 60대는 큰형님뻘 인줄 알았다. 근디 내가 60대가 되어보니 60대도 매우 젊은 나이구마.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했던 60대 이제 60줄에 들어서고는 뭔지 모르게 심쿵 했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지나가겠지.. 70대도 이렇게 소리없이 나에게 친한척 다가 오겠지. 人生은 일장춘몽이라 하룻밤 꿈같다고 누가 말했던가. 흐르는 嵗月따라 잊혀진 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중년의 외로운 삶 아무리 발버둥 쳐도 찾아오는 외로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막을 수없는 고통의 시간 엄습해 온다 빛은 누구나 공평한데 중년이 되면 친구처럼 찾아오는 그 외로움 몸과 마음이 허전함에 시들어가는 꽃처럼 초라하게 보이는 마음 아 힘이 든다 삶의 의지가 사라지고 지는 해를 바라보니 쓸쓸함이 밀물처럼 오니 중년의 나이는 외로움에 갇혀있는 호수인가 봅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그냥 당신이기에 홀로인 시간이 두려워 당신을 사랑한 건 아닙니다 삶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것도 아닙니다 산 너머에 있는 행복을 구하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건 더 더욱 아닙니다 계절이 찾아오면 꽃이 피듯 언제나 하늘에는 해가 떠 있듯 그냥 당신이기에 그 자리에 서면 언제나 변함없이 당신이 있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글 유미성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