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여섯 발의 총알] 인생에는 모두 여섯 발의 총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70대 이후를 인생의 결실을 맺는 시기라고 한다면 10대부터 60대까지가 10년에 한 발씩 본격적인 인생의 총알을 쏘는 시기입니다. 서른 살이라면 이제 겨우 총알을 두 발 쏜 거죠. 마흔 살이라면 세 발을 쏘고 아직도 총알이 반쯤 남아있습니다. 60세가 넘는 나는 어떨까요? 나는 이미 여러 발을 쏴서 총알이 한 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총알이 딱 한 발 남았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왜냐고요? "마지막 총알이기에 끝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방아쇠를 당기게 되거든요." 하고 싶은 일 앞에서 나이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있다면 우물 쭈물하지 말고 일단 뛰어들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마음이 끌린다고 해..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창밖에 떨어니는 낙옆들은오늘따라 유난이도 정답게 느껴지네요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색동고리 입은 잎은 한잎두잎 지기 시작하고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글출처:카스-정성담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정성담은글
눈이 부시게 좋은 날 고개 들어 주위를 돌아다보면 연둣빛은 물론 분홍빛 노랑빛 참으로 어여쁜 꽃들이 반긴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문득 누군가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 꽃이 피어도 그만 해가 바뀌어도 그만 살았는지 죽었는지 그냥 서로 나 몰라라 잊혀져가는 세상 그래도 문득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이석희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중- >글출처:카스-꽃집 안에서 >이미지 출처:카스-꽃집 안에서
가족(강재현 시인) 맑은 공기나 물처럼 늘 함께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익숙해진 탓에 배려하지 않고 내뱉는 말들로 가장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사람들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기에 기다릴 필요도, 이유도 없기에 그리움의 이름을 붙여주지 않는 사람들 함께 있을수록 더 많이 보아야 할 사람들 가까이 있을수록 더 깊이 보아야 할 사람들 익숙해서 편안할수록 더 살뜰히 챙겨야 할 사람들 더 뜨겁게, 서로의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입니다. -강재현 ‘공감’ 중- >글출처:중에서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 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고 땅끝마을..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 이웃간에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치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을 ..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깨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깨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깨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출처 - 中에서-
♥️ 인연의 우체통 서로 생각 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싶은 사람이 있을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인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오는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가..
이 밤 아무도 없는 밤거리 바람과 조용히 손잡고 걸어가다보니 누구간 살며시 와 볼에 스쳐지나가는 향긁한 냄새는 많이 많어본 그누구의 향과 같아 깜착 놀라 주위을 두리벙 거리다 지나쳐버린 그향은 이가을의 마지막 잎세인지도 그누구을 기다린지 모른체 그 어디로 바쁘 가는지 목적지는 잘 모르지만 그저 걸어 봅니다 바람이 물어 보네요 그 어디 가느냐고? 그대 보고싶은 마음 길로 향합니다. 이가을 어느 10월 에~~ 바람님을 기달며~ http://wwater.net
아름다운 관계..... 유리가 깨지면 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깨지고 깨지면 못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 한마디에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마음은 유리조각 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있습니다 이처럼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에 조심 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절대깨지지 않는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관계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뜨거운 ..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