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잎 피어나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잠시 길을 멈춤고 너에게로 향한다 너는 이렇게 환희 웃을 띠우니 어떻게 보면 너는 우리들에게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전해주는 전도사 인사보구나 아름다운 당신은 참 아름답다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삼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친구가 입었던 옷, 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 화장이나 머리 모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친구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 가운데 아주 잠깐 남 걱정이나 비판하다가 다시 자기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
마음도 충전이 필요해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 시켜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충전해야 한다. 휴대폰은 꺼질까봐 보조 배터리까지 갖고 다니면서, 사람의 마음은 왜 미리미리 충전을 시키지 않고 다닐까요.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기름을 넣어야 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려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보일러를 돌리려면 물을 보충해야 하고, 샤프를 쓰려면 샤프심을 넣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쓰기만 하면 안 된다. 쓴 만큼 채워 줘야 한다. 중간중간 채워주지 않으면 모든 게 다 꺼져 버린다. 마음도 쓴만큼 채워 주어야 한다.... 『 마음충전 』中에서...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하루 오늘도 날 깨우는 꿈 속의 그대 목소리가 나를 웃음 짓게 하네요 사랑한단 말 아직도 날 맴돌죠 하루하루 이렇게라도 그대 볼 수 있단 생각에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헤어지잔 말 아직까지 난 힘들죠 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또 그렇게 울다 지쳐서 일 년이 지나고 아련한 그대 얼굴 가만히 그리다 옛 생각에 그만 흐르는 눈물 또 멈출 수 없죠 눈물 속에 한 가득 그대 담아 하늘 위로 날리면 행여 그대 모습 잊을까 애써보지만 아직까지 난 힘들죠 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또 그렇게 울다 지쳐서 일 년이 지나고 아련한 그대 얼굴 가만히 그리다 옛 생각에 그만 흐르는 눈물 또 멈출 수 없죠 그래요 미련한 내 사랑 때문에 하루하루 이렇게 그댈 붙잡고 있죠 떠나가는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 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글. 유안진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비슷해진다.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 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콩나물 알고 먹자 콩나물이 치매 예방의 특효... 치매는 혈액이 산성화 되고 몸속에 산성 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병인데 콩나물은 약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산성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어 치매를 치료한다 가벼운 치매는 콩나물국을 부지런히 먹어도 잘 낫는다 콩나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독이 있거나 부작용이 없다 또한 여성들의 갱년기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에도 콩나물국이 아주 효과가 좋다. 콩나물은 뿌리 부분에 해독제 성분이 제일 많이 들어 있다 그런데 콩나물국을 끓일 때 주부들이 콩나물 데가리와 뿌리를 떼어낸후 콩나물 반찬과 콩나물국을 끓인다 해독제성분이 가장 많은 부분을 없애는 것이다 콩나물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바르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늘 배가 살살 아프거나 배가 부글부글 끓고 방귀가 많이 나오며..
[피부를 젊게 만드는 5가지 건강식품] ○ 고구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산성도를 맞춤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피부의 각질 현상을 개선시켜 매끈한 피부를 갖게 한다. ○ 연어 붉은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막과 DNA에 손상을 주는 유해산소를 퇴치한다. 연구에 의하면 5일에 한 번씩 연어를 먹으면 피부암의 전구 질환인 광선각화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으면 라이코펜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다. ○ 감귤류 오렌지, 레몬, 귤, 자몽 등 감귤류에는 피부를 젊게 하는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몸은 둥지 떡치는. 물레방아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ㆍ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내가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꽝 집이 망가지면, ㆍ집은 짐이 된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ㆍ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ㆍ 상전이 되었다. " ㆍ 몸만이 현재다. ㆍ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ㆍ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ㆍ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ㆍ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을 돌보는 ..
건강의 보루,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 4가지 ◆양배추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U는 항 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소화 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스탠퍼드 의과대학 가네트 체니 박사팀에 따르면, 신선한 양배추 주스는 소화성 궤양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의 식물성 섬유와 칼륨이 장의 활동을 돕는다. 평상시에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해 위염과 위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양배추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없다. ◆마늘 주성분인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 B의 완전 흡수를 돕는다. 특히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 중에서는 ‘육쪽 마늘’이 좋으..
판사의 명판결 ㆍ ㆍ ㆍ ㆍ ㆍ 1930년 어느 상점에서 빵 한 덩이를 훔치고 절도 혐의로 기소된 노인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판사가 빵을 훔친 이유를 물었다. "판사님, 저는 지금 이혼한 딸과 살고 있는데 ㆍ 딸은 병들었고 두 손녀딸이 굶고 있습니다. ㆍ 빵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손이 나갔습니다. ㆍ 잘못했습니다." 노인의 말을 들은 방청객들은 노인에게 동정의 시선을 보내게 되었다. ㆍ 하지만 공정한 법의 집행을 내려야 하는 판사는 ㆍ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었다. ㆍ ㆍ 그리고 판사는 잠시 후에 다음과 같이 판결을 내렸다. "아무리 사정이 딱하다 할지라도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은 잘못입니다. ㆍ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고 예외가 없습니다. ㆍ 그래서 법대로 당신을 판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
◈ 숙면을 위한 음식 5가지 1. 체리 체리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가지고 있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네요. 특히 체리의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며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체리는 칵테일 단맛이 강한 마라스키노 체리보다는 타트체리가 효과가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말린 체리에도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서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공된 체리 역시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잠들 때 작동하는 멜라토닌은 오후 8시 정도부터 분비된다고 하니 일찍 수면하세요. 2. 메밀 메밀은 벼과의 밀이나 보리와는 완전히 다른식물인데요. 주로 식당에서 비빔냉면 물냉면과 같은 면의 원료로 쓰이죠. 메밀은 밀, 보리, 귀리, 호밀 등에 있는 글루텐 성분이 들어있지 않는데요. 글루텐 불내증이 있어서 오히려 소화에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