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 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 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출 처 ..
[남은 인생 멋지게] 한(恨) 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
🌿멋진 노인 되기위해서는~ ► 1.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재산을 모으거나 지위를 얻는 것이 경쟁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황혼의 인생은 이제 그런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 2. 권위를 먼저 버려라. 노력해서 나이 먹은 것이 아니라면 나이 먹은 것을 내 세울 것이 없다. 나이 듦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권위도 지위도 아니다. 조그만 동정일 뿐이다~! ► 3.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살면서 쌓아온 미움과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려야 한다. ► 4. 항상 청결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추한 꼴 안 보이려는 것이 인간이 버려서는 안 되는 자존심이다! ► 5. 감수해야 한다. 돈이 부족한 데서 오는 약간의 불편 지위의 상실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 가정이나 사회로부터의 소외감도 감수해야 한다. ►..
☕ 인생 그리고 한잔의 커피 하루에 한잔의 커피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 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날인가 빈 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 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 한잔의 커피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그런 당신에게 드립니다. 마음으로 주는 커피 한잔이 당신 마음까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출처:카스-날마다 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날마다 좋은글
마음의 편지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장문수, '마음의 편지' 중에서-
배려와 이해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있는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자기를 절뚝이 부인이라고 부르는 동네사람이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
💖 아침의 음악편지 나이가 드니 안녕이 참 많군요 안녕이란 말이 참 무서워지는군요 가면 갈수록 사랑이 오기보다 이별이 더 많이 걸어오는군요 나이가 드니 뒤를 돌아보는 일이 많군요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을 생각할 때도 뒤를 돌아보면서 앞을 바라보는군요 그대와 나, 우리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뒤돌아봐요 많은 강을 건너고 많은 산을 넘었어요 나와 함께 걸으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자기 자신이 되어가는 게 보기 좋았어요 그때도 그랬듯 난 특별히 해줄 게 없네요 나에겐 그래도 가야 할 길이 남아있어, 생을 건 약속이 하나 있어 앞을 바라봅니다 뒤를 돌아보면서, 안녕 >글출처:카스-행복지기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 쉬어가는 삶 🍀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시고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세요.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보세요.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 입니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입니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쉼은 삶을 살찌게 하고 더욱 빛나게 합니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리세요.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입니다. 쉬어가는, 여유(餘裕)있는 넉넉한 삶으로 오늘도 행복하세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 내 삶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
🍒 '식초'로 고칠 수 있는 질병 13가지 🍒 1. 당뇨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친 요리 등도 많이 먹어 주면 좋다. 2. 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3.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며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4. 간장병 기능이 저하돼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러한 유..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인간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로 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상생의 삶이 아름다운 삶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