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다고 대답한다. 사람 사이, 그 간격이 너무 가까워지면 숨 막히고, 너무 멀어지면 쓸쓸하다. 그 간격을 잘 조절한 사람은 평화롭고, 잘 다루지 못한 사람은 외롭거나 아프다. 『삶이 내게 무엇을 중에서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우 산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 봄비로 쓰는 편지 ★ 봄비 몇 가닥 골라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뒷뜰 산유수가 노오란 점처럼 꽃망울이 생겼네요 봄비 오는 소리가 노래 처럼 들리는 오전 내 안의 뜰에도 봄비가 옵니다. 봄비 오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창 밖을 내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합니다. 지난 겨울에 내렸던 잔설이 몇일전에 다 녹았지요 봄기운을 느낀 새들의 날개짓이 어찌나 힘차던지 나도 함께 하늘을 날고 있었지요 이제 곧 달려올 봄에는 그대가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의 봄 한 복판에 나는 하얀 한 떨기 목련꽃으로 있겠습니다. 그대의 하얀 미소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는 더욱 행복 할것 같습니다. 봄비가 너무 좋아 봄비로 편지를 쓰면 그대가 참 좋아 할 것 같았지요. 다음에 봄비가 다시 내리면 다시 한번 ..
인연의 시간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 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면 그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관심받고 있다면 그사람은 행복한사람 누군가에게 행복을주는사람 그사람은 사랑이 많은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믿음을 심어주는사람 그사람은 복있는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줄수있는사람 그사람은 영혼이 맑은 사람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중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마음에 금이 간 사람은 상대의 말을 기억할 수 없고 그 말의 의미를 사유하고 이해하려는 능력도 떨어집니다 가득 담긴 물 그릇에는 더 이상 물을 담을 수 없듯 수많은 견해로 꽉 차고 자신의 관점만 고집하는 사람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금이 간 그릇도 아닌, 가득 찬 그릇도 아닌, 텅 빈 그릇에는 무엇이건 자유롭게 담을 수 있듯이 마음을 비우면 언제나 원하는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100% 행복을 위한 십계명 ♥ 01.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감정을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하나의 증거물처럼 세세히 살펴보자. 02. 등을 쭉 펴라. 얼굴에 미소를 짓고, 끈이 머리를 위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몸을 곧추세우자. 03. 휴식하고, 낮잠을 자라. 너무 지쳐서 생각조차 어렵다면 한숨 자버려라. 신기하게 일이 잘 풀릴 것이다. 04. 자신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라. 잡지, 액세서리, 맛있는 간식, 맥주 한 모금.... 무엇이든 자신에게 선물하자. 05. 사람이나 사물에게 사랑을 줘라. 불만이 가득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마법 같은 묘약. 06. 걷고 산책하라. 가능하면 자연도 감상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07. 내..
★ 이런 친구가 좋더라 ★ 힘들단 말보다 노력을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 친구 남의 약점을 그 사람의 강점으로 생각해 주는 친구 자기몫이 적다고 친구 몫까지 탐내지 않는 친구 없는 처지에 있는체를 하지 않는 소탈한 친구 힘들어 할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친구 나의 잘못을 잘못이라고 힘있게 충고 할 수 있는 친구 흉을 보면 "세상 사람들이 흉없는 사람이 없지" 하며 웃는 친구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가을날 낙엽을 밟으며 옛 추억을 말할 수 있는 친구 봄이면 벗꽃 목련이 예쁘게 피었다고 알려 주는 친구 여름이면 시원한 수박을 한쪽 먹게 강가에 가자는 친구 겨울이면 추워 움추려지는데 소주 한잔에 삼겹살을 함께 먹을수 있는 친구 어렵고 힘들 때 힘내라고 말 동무를 해줄 수 있는..
♥ 내가 행복한 이유 ♥ 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 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 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 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 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 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말자 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 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일은 없지.... - 中 - >글출처:카스-한줄의행복 >이미지 출처:카스-한줄의행복
어느 병원장의 이야기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보통날보다 일찍 출근을 했는데 80대의 노인이 엄지손가락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9시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면서 상처를 치료해 달라며 병원장인 나를 다그쳤습니다. 나는 환자를 의자에 앉으라고 했고 아직 다른 의사들이 출근 전이라서 어르신을 돌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계를 연신 들여다 보며 안절부절 초조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나는 보다 못해 직접 환자를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내가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그와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그렇게 서두르시는 걸 보니 혹시 다른병원에 또 진료 예약이라도 있으신가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남들 사는 것이 다 행복한 것 같아도 솥뚜껑 열어 보면 거기서 거기야 누구나 잘살기 위해 허리띠 졸라매고 보리 고개 힘들어도 눈 뜨고 일하고 잠자는 하루 일상 내가 좀 못산다고 해서 주눅 들지 말고 남이 좀 잘산다고 해서 부러워 말지이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하기 쉬운 말로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 말하지만 기껏 먹어야 하루 밥 세끼 먹고 살기 좋은 풍요로운 세상 욕심을 내려놓으면 어느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요즘세상이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남의 밥상이 탐날 때도 있지만 내 손으로 만든 소박한 밥상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밥상이니라. 꽃비 / 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