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을때 무없을 가지고 가는가
- □ 전하고싶은 글
- 2018. 7. 5.
반응형
반응형
우리가 죽을때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
(금강경)에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라는 시구가 있다.
무릇 모양과 형상이 있는 것은.
언젠가는 부서지고 허물어지고 마는 헛된 것이니.
그 모양이 영원하지 않는 이치와 도리를 알면.
바로 부처의 세계를 보게 된다는 말이다.
영원히 살 것 처럼 쌓고.
싸우고.
빼앗고.
모으며.
탐내고 착각하는 우리들에게
그러한 삶이 덧없음을 일깨우고.
허상에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을 살으라고 하는
금구의 말씀이다.
나이가 들수록 새겨보며.
내 욕심스런 사고들을 헹궈
내는 샘물 같은 말씀이기도 하다.
진정으로 영원한 모습이 있을 리 없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에 의해 계속 끊임없이
변하여간다.
지금 숨을 쉬고 있는 사람들 중.
백년뒤에 이 땅에 살아 남아
노래를 부를 사람이 몇이나 될까 ?
눈가에 지는 세월의 흔적을
거울 속에 들여다 보면서도.
나는 늙지도 않을 거라고
꿈을 꾸고 있는 우리들 !
그러나 그것은 분명 깨우쳐야 할 꿈인 것을(전도몽상).......
늙고 병들고 죽어 가는 모습을
바로 보고 긍정할수 있을때.
우리는 좀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살다가 가지 않을까 ?
숱한 갈등과 아픔.
사랑과 미움을 세월 너머 보내면서
배운 게 하나 있다면.
바로 내 앞에 놓여 있는
실존 마저도 모두가
허상이요,
망상이요.
몽상이요.
상상이요.
환상이요.
한판의 꿈 이라는 것 !
그 사실을 철저하게 인정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생길때.
현실의 허상들마저 깨달림이 없이
사랑할수 있는.
참된 가슴이 열리더라는것 !
현실부정의 논리가 아니라 현실.
현상과 사물.세상을 옳바로 봄으로써.
무상하고 허망한 것들에 매달려
끌려다니지 않고.
좀더 자유롭고
여유있게 어디에도.
어떤 것 에서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런지.......
(금강경)에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라는 시구가 있다.
무릇 모양과 형상이 있는 것은.
언젠가는 부서지고 허물어지고 마는 헛된 것이니.
그 모양이 영원하지 않는 이치와 도리를 알면.
바로 부처의 세계를 보게 된다는 말이다.
영원히 살 것 처럼 쌓고.
싸우고.
빼앗고.
모으며.
탐내고 착각하는 우리들에게
그러한 삶이 덧없음을 일깨우고.
허상에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을 살으라고 하는
금구의 말씀이다.
나이가 들수록 새겨보며.
내 욕심스런 사고들을 헹궈
내는 샘물 같은 말씀이기도 하다.
진정으로 영원한 모습이 있을 리 없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에 의해 계속 끊임없이
변하여간다.
지금 숨을 쉬고 있는 사람들 중.
백년뒤에 이 땅에 살아 남아
노래를 부를 사람이 몇이나 될까 ?
눈가에 지는 세월의 흔적을
거울 속에 들여다 보면서도.
나는 늙지도 않을 거라고
꿈을 꾸고 있는 우리들 !
그러나 그것은 분명 깨우쳐야 할 꿈인 것을(전도몽상).......
늙고 병들고 죽어 가는 모습을
바로 보고 긍정할수 있을때.
우리는 좀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살다가 가지 않을까 ?
숱한 갈등과 아픔.
사랑과 미움을 세월 너머 보내면서
배운 게 하나 있다면.
바로 내 앞에 놓여 있는
실존 마저도 모두가
허상이요,
망상이요.
몽상이요.
상상이요.
환상이요.
한판의 꿈 이라는 것 !
그 사실을 철저하게 인정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생길때.
현실의 허상들마저 깨달림이 없이
사랑할수 있는.
참된 가슴이 열리더라는것 !
현실부정의 논리가 아니라 현실.
현상과 사물.세상을 옳바로 봄으로써.
무상하고 허망한 것들에 매달려
끌려다니지 않고.
좀더 자유롭고
여유있게 어디에도.
어떤 것 에서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런지.......
'□ 전하고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차이 (0) | 2018.07.06 |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0) | 2018.07.05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0) | 201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