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부정의 결과 세상에는, 뭘 해도 안 되는 사람도 있지만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도 있다. "둘 사이" 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같은 꽃을 바라봐도, 줄기에서 위로 이동해 꽃을 보는 사람이 있고, 줄기에서 아래로 이동해 뿌리를 보는 사람도 있다. "꽃" 을 보는 사람은 달콤한 순간만 바라볼 것이고, "뿌리" 를 보는 사람은 꽃을 피우기 위해 분투한 뿌리의 노력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의 일상도 그렇다. 같은 상황에 처해도, 상황을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일상이 끝없는 긴장의 연속이지만, 상황을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일상이 끝나지 않는 축제다. 물론 약간의 긴장도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의심하고 사람까지 믿지 못하는 단계에 도달하도록 방치하면, 결국 그는 뭘 해도 안 되..
깨달음이란 단순하고 명쾌하다 한 깨달음이 내 마음속으로 걸어들어와 내 모든 행동으로 옮겨지고, 그것이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옮겨지는 그 아름다운 감염의 경로를 생각한다. 믿음의 체계와 어리석은 행위를 부수고 초월하는 일이다 아침 햇살이 창가를 거쳐 집 안 가득 들어오는 것은 내가 마음의 커튼과 창문을 활짝 열었기 때문이다 오늘 눈을 떠 햇살을 맞이하는 순간순간이 깨달음의 순간이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깨달음이 내 마음속으로 걸어들어는 감염의 경로를 생각한다. 『죽비소리』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
노후처세 명심보감 1. 부르는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 가라. 👉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 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 여자에게는 말로써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3. 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 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에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나가라. 👉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
중년에 맞는 가을 어디쯤 왔을까... 가던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 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이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아을까 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까.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었던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순간도. 중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을 추억인데.. 그래 이제는 어디로 흘러간 것인가를 걱정 하지 말자.. 아쉼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아름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버리자. ______________..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
향기가 나는 꽃처럼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무런 대가없이 사랑해 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하여야 한다. 관대하라 그리고 한결 같아라 유독 향기가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행복을 무료로 드립니다 상쾌함으로 하루를 맞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그대에게 나눠 드립니다. 행복이 넘치거나 너무 많아서 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행복이 귀찮아 나눠 주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에요. 힘들어하는 그대가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마음이 앞서기에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행복은 조건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요. 늘 밝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눈으로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이 행복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오늘은 그대가 환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참 좋겠어요. 무료로 드리는 이 행복~!! 잊지 마시고 꼭 받아 가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닙니다 가지 끝에 달린 작은 열매 몇 개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인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고 밤에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작은 머리핀 하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꺼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中 - ※ 직접 작성한 ..
삶의 가장 소중한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1.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꿀에 들어있는 당분성분이 바로 체내에 흡수가 되어 에너지로 활용되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숙취제거에 효과가 좋다. 몸 상태가 쇠약해 졌을 경우 꿀을 인삼과 함께 먹으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2. 상처, 염증, 화상 등을 치료하는 해독효과 꿀은 여러 종류의 병, 상처, 염증, 화상 등을 낫도록 도와주고 통증을 멈추게 해 주는 해독효과가 뛰어나다. 3. 성인병예방 꿀을 몸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정상적인 혈압, 인체 내 혈당 상승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4. 면역력 강화 꿀에는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천연 종합영양제이기 때문에, 자라나는 성장기 어린이들과..
걸작품(가사) / 멜로망스 세상엔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되는 그런 기분 좋은 것들이 있죠 나는 그런 것들을 아름다운 거라 무척 예쁜 거라 생각을 하죠 다정한 연인들을 볼 때 떠오른 너의 모습 괜히 기분 좋은 날에 떠오른 너의 모습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할 때면 자꾸 끊임없이 그대라는 사람 떠오르기에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쳐논다면 바로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진 않을까 드디어 내가 미쳤나 보다 뛰노는 아이들을 볼 때 떠오른 너의 모습 예쁜 신부 모습 볼 때 떠오른 우리 모습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할 때면 자꾸 끊임없이 그대라는 사람 떠오르기에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쳐논다면 바로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진 않을까 드디어 내가 미쳤나 보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
10 월에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살짝이 다가와 얼굴만 보여주고 가버린 당신 긴 기다림의 사랑 어젯밤은 임이 떠날까 하여 밤새 잠 못 이루었습니다 사랑하기에 바쁜나 언제나 떠나기 바쁜 너 싫지만 또 보내야만 하기에 오늘도 나는 너를 만나러 간다 예쁘게 치장하고. 글: 혜심.김소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