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 밖의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그리고 아침이 좋아질 땐 행복한 거랍니다. >글벗지기 옮김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불행은 욕심 때문에 일어납니다] 불행은 욕심 때문에 일어납니다. 만약 욕심이 없다면 남과 비교하며 괴로울 일도 없고 불행할 일도 없습니다. 가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 이대로 편안하게 생활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냥 꾸준히 노력하면 됩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내 노력이 부족한 것이지 괴로울 일은 아닙니다. 잘하려 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내가 좋아 열심히 하다 보면 바라는 것도 이루어지고 행복하게 살 게 됩니다. - 법륜스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마음의 무게] 힘들어하는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헤아려 봅니다. 마음이 무겁다, 라는 말을 할 때, 그 무거움의 무게란 무엇일까요? 마음의 무게..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름 지을 수 없는... 표현하지 못하는 수많은 감정들.. 그것들의 무게로 인하여 우리 삶이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피곤하고 무거워지곤 합니다. 기억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 아세요? 좋지 않는 기억과 쓸데없는 기억... 온갖 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으니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마음이 가벼우면 몸도 가벼운 느낌, 이게 바로 마음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 아닐까요? 저 나무 한 그루도, 제 삶을 가볍게 하기 위해 얼마나 아픈 노력을 하는지... 무성하게 잎을 내고 화려한 꽃을 피우다가도 때가 되면, 이파리 하나 남김없이, ..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요] 유난히 밝은 사람은 이상하게도 마음속에 깊다란 슬픔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마냥 행복하게만 보였는데 알고 보니 사연으로 가득했다 문득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사람은 겉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과일을 쪼개었을 때 속이 각양각색인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다 그래도 감정을 숨긴 채 하루하루를 버티는 누군가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되니 조금은 기분 내키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 - 中 ,투에고 신간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인 간 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
사랑이였으면 좋겠다 헤어짐을 생각하지 않으면 이별은 오지 않는다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을 때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헤어지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못 찾기 때문이다 손에 움켜쥐고 있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하니까 손을 놓고 그것을 버리는 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놓아 버리는 건 당장의 아픔을 멈추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올 때마다 인연을 매번 버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 끝이 결국 이별이라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해봐야 한다 머릿속에 이별을 지우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니 마음이 아프다고 해서 너무 빠른 길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 조유미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을 사랑합..
인생 황금기’ 60대를 갉아먹는 것들 60대도 꽃중년으로 살아갈 수 있다. 60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인생 황금기’가 될 수 있다. 스트레스 가득한 직장 생활, 자식 교육 등 골치 아픈 문제를 훌훌 털고 비교적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 미국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60대 중 약 3분의 1은 “매우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는 35세 미만보다 약간 더 많은 비율이다. 인생 황금기 10년 동안 건강 문제, 금전 문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닥칠 수 있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의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인생 황금기 60대에 예상되는 변화 13가지’를 짚어본다. 1.난청 60대의 약 40%는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난청은 가장 흔한 노화 질병에 속한다. 내이(內耳)의 청각 세포..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 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 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 쌓고 진정으로 남에 대..
[하루 한 생각]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 참으로 얻는 것이고 잃는 것인지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 전체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무(無)가 되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개체의 삶에서, 자타를 넘어선 전체의 삶으로 탈바꿈이 되지 않고서는 거듭나기 어렵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봄햇빛의 놀라운 효능 따뜻한 햇볕아래 있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면서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최근 한국의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결핍 상태에빠져 있어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최근 4년 새 10배 가량 증가했으며, 국내 남성의 86.8프로, 여성의 93.3프로가 비타민D 결핍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 햇빛효능 7가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타민 D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햇빛을 쬐어 피부에서 활성화돼야 제 기능을 합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30분 사이에 20~30분 가량 주 4회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맨 살을 햇빛..
차 한 잔 하실래요? 그대, 차 한 잔 하실래요? 더러 쓸쓸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이렇게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무작정 나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명분 없는 만남이라도 좋고 근사한 카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저 수수한 차림으로 허드레 이야기나 나눈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홀가분해지면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 어떨까요? 걸음걸이 비틀거릴지라도 시간은 똑바로 흘러갑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을 보세요. 일에 취해서 피로에 취해서 고독에 취해서 다들 힘겹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 박금숙, '차 한 잔 하실래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2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8배, 노랑피망의 5.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