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코로나는 사람 간에 전염되는 유행병이지만 다행인 것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감염병을 일으킨다. 세균은 스스로 외부에 있는 먹이를 몸속으로 받아들여 소화와 흡수를 하는 생물체다. 공기, 사람, 몸 속 등 먹이가 공급되는 장소에서 자체적으로 세포분열을 한다. 이에 반해 바이러스는 숙주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감염성 입자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먹거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세포에 침투해 숙주 세포 내에서 효소를 이용해 물질대사와 증식을 한다. 세균도 광막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세균의 1000분의 1 ..
마시면 건강해지는 식초 건강법 ▶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 식초 식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총 60여 종의 유기산이 들어 있는 항산화제로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뇌세포에 쌓여 사고 능력을 떨어뜨리는 젖산과 힘든 육체노동을 했을 때 생기는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배설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피로회복에도 좋다. 식초는 산성이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혈액 속의 무기질을 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산성 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마시는 식초는 식후가 좋고 위가 약한 사람은 찬물이나 우유 등에 섞어 마신다. ▶ 마시는 식초가 인기 있는 이유 1.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식초가 성인병..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 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창가에 기대어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좋다 유리창을 쓰다듬는 빗줄기가 지난 날 그 사람의 손길이 되어 들고있는 잔을 꼭 쥐게 하면서 한모금 천천히 입안에 모으면 온몸에 퍼지는 따스함으로 인해 저절로 나오는 가벼운 허밍 보고픈 이의 향기 였을까? 지나간 이의 속삭임이 였을까? 커피향은 가슴으로 파고 드는데.... 목 안으로 삼킬때의 긴장은 첫마디를 꺼내기가 어려웠던 첫사랑의 고백이 되어 지그시 감은 눈 앞으로 희미한 얼굴이 빗소리와 함께 찾아온다 이래서 비가 오는 날이면 나만의 지난날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좋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타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12가지 1. 공통점을 찾아라! 누구나 자신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쉽게 설득하기 마련이다.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공통점을 찾아내 그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 좋다. 2. 너무 말을 잘해도 마이너스 너무 말을 명료하게 잘하면 오히려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조금은 저자세로 상대방에게 당신을 웅변가가 아닌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면, 그들은 오히려 당신을 돕고자 할 것이다. 3. 자신의 고민을 공개하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기꺼이 자신의 고민을 당신에게 공개하려고 할 것이다. 4. 유머 감각을 키우자.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은 어디서..
삼 월의 두번째 월요일입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남도에서는 꽃소식을 전해오지만 정녕 우리마음에도 꽃이 피어나고 있는가. 남도에서는 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어느새 봄이라 말할 수 있지않을까.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나무는 개나리 진달래 벚나무 철쭉 목련보다 더 빨리 노란 꽃으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산수유나무 꽃말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서 꽃피는 봄날 수천 만 산수유 꽃이 바쁘게 사는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겠지만 이 봄날이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노란 산수유 꽃을 볼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모든 식물은 봄이 오길 기다리고 봄은 꽃 소식으로 열린다하여 옛 사람들은 “일화불성춘(一花不成春) 만자천홍재시춘(萬紫千紅才是春)”이라 했습니다. 즉 “한 송이 꽃이 피었다..
예쁜하루 되소서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 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 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라고.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별 '물' 한 잔 중요한 이유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3/05 07:30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예방 ▲ 기상 직후에 마시는 물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물을 마시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에서 몸에 좋은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물은 어느 때나 마셔도 좋지만, 아침·점심·저녁 시간대별로 한 잔씩 마시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볼 수 있다. ◇아침 기상 직후에 마시는 물=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기상 직후 공복에 마시는 물은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땀과 호흡을 통해 몸속 수분을 최대 1L가량 배출한다. 이로 인해 혈..
3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봄바람이 머물고 간 자리마다 싹이 트고 잎이 돋듯 당신이 걸어온 길마다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소망하는 기쁨의 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만큼은 당신과 동화의 나라에서 꽃들과 새들과 숲 속의 오솔길을 거닐고 싶습니다 하늘 한 번 쳐다볼 사이 없이 땅 한 번 내려다볼 사이 없이 나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세월은 빠르고 쉬이 나이는 늘어갑니다 포기하고 잊어야 했던 지난날이 오랜 일기장에서 쓸쓸히 추억으로 저물어가고 있어도 오늘만큼은 당신과 나폴나폴 나비의 날개에 실려 꽃바람과 손잡고 봄 나들이를 하고 싶습니다 메기의 옛 동산에서 철없던 시절의 아지랑이도 만나고 늘 먼발치에서 몰래 보았던 옛님의 향기처럼 싱그럽게 불어오는 3월의 그 아늑한 꽃길로 - 이채 - >출처 -..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려 보내라는 것입..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소중합니다 ° 좋은 사람을 찾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애인을 찾기 전에 좋은 애인이 되주자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하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
★ 체온 1℃만 올려도 만병을 이긴다! ★♬♬♪ 정상 체온에서 1℃만 떨어져도 암 세포가 번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되고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고, 면역력은 30프로, 기초대사력은 12%가 떨어지고, 게다가 소화, 혈액 순환, 효소 활성 기능도 함께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체온이 1℃만 올라가도 병원 갈 일이 없어집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 없구나'라고 인체가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도 생긴다고 하니 체온건강법으로 건강관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반신욕과 족욕 반신욕은 38~40℃의 온도로 10분 이상, 족욕은 40~43℃의 온도로 30분 이상 유지해야 몸 속 온도를 1℃ 이상 높일 수 있다. 또 족욕은 잠들기 전 30분~1시간 전에 하면 숙면..
첫 느낌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의 느낌은 자세하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안개꽃같은 당신의 하얀 모습에 눈이 멀어 버렸고, 살구향 당신 향기에 정신없이 취해 비틀거렸었 으니까요. 그저 꿈이 아니라 생시였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이 날뿐, 애써 기억을 더듬어도 도무지 그때 그 느낌이 떠오르지 않는건 아마도, 잠시 꿈을 꾸듯 황홀했던 순간이 나를 바보로 만들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선 그 느낌을 짐작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순간이 내게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을 거이라는 걸ᆢ 오래전 추억을 더듬으며ᆢ 소산ᆢ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사랑의 향기가 묻어나는 만남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 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