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창구 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고 유연한 생각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세월은 도둑놈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자고 일어나 보면 그날이 그날인 것 같더니 이팔청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세월이란 놈 훔쳐 간 것 같으니 그놈은 도둑놈이다. 모든 이가 잠든 사이 몰래몰래 살며시 와서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년 2년 훔쳐 가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육십 년도 넘게 가져가 버렸다. 세월은 도둑놈인가 보다 이제는 세월이란 놈이 시간마저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내가 쓸 시간이 조금밖에 없다. 그동안 세월에 속고 속아 살다 보니 세월이란 놈 하는 행동이 눈에 보인다. 도둑맞은 이팔 청춘 찾으러 가자!!! ♨글,이미지출처:한줄의행복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나에게 쓰는 편지 하루에 한 줄 나 자신에게 마음의 편지를 써 보자. 나는 널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나지막이 얘기해 보자. 나는 널 소중히 여기고 또 믿는다고 인정하고 칭찬해 주자. 오늘 하루 삶의 풍경이 몰라보게 달라지리라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죽음을 배우라. 그래야만 삶을 배울 것이다.] 티베트 명상법에 관한 책을 보다가 우연히 일처다부제란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도 세상에 이런 제도가 있다니, 호기심에 유튜브 채널을 뒤져 관련자료 몇 개를 찾아보았다 그 중, 1997년 KBS에서 방영했던 은 내게 낮선 문화에 대한 생경함을 안겨주었다.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자동차로 꼬박 나흘을 달려 찾아간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 자동차길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해발5;360m의 타그랑고개. 지대가 너무 높아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갈색의 민둥산이 아득하게 이어졌다. 산소가 적어 보통 사람은 숨쉬기조차 힘든 언덕 너머엔 2,000년 동안 이곳을 지켜온 록파촉이 살고 있다. 구름마저도 험준한 히말라야를 넘지 못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다. 영하..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화려함 속에 감춰진 인내의 고통으로 만들어가는 것 피고 지는 세월을 반복하며 기쁨도, 슬픔도 잠시 잠시 잠깐의 시간들이 모여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는 것 뒤돌아 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향해 걷다 문득 生의 한가운데 서면 생명 안에 죽음이 있음을 느낄 때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참음을 반복해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좋은 것을 닮고 싶어 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때론 향기 없는 가슴 앞에 무너지는 마음을 볼 때 그 아픔조차도 참아내야 하는 것 _ 관허 스님 _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
인생이란 인생이라는 게 참 드라마 같지. 스토리가 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고 계속 반전의 반전 을 거듭하는 게. 아무리 비애 가득한 장면이 안타까워도 천천히 스며드는 물감처럼 묵묵 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말이야. 가끔은 뭐 가 좋고 나쁜 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런데, 인생이 그렇다는 걸 알아도 네가 아 프고 힘든 건 정말 보기가 싫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어느 노인의 독백 젊었을때는 돈이없어서 못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게 보고싶고..
[1%의 행복]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 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사람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거보다 많이배운거보다 마음이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사람보다 많이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사람이 좋다. 사람과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때문이아닌 내탓으로마음의 빛을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눈과깊은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출처 -..
지금 행복해야 한다 오늘은 그냥 이렇게 보내고 내일 행복할 거야'하며 세우는 계획은 언제나 또 다른 내일로 미루어질 뿐 행복은 오지 않는다.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 내일은 무수히 많지만 오늘은 언제나 한 번뿐이다. 인생에서 우리는 수많은 하루를 겪지만 하루는 언제나 한 번밖에 없다. 행복하려면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 '행복한 상황이 오면 행복해야지' 하고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스스로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
행복의 기준 사실 꿈 이든 인생이든 누구나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상상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 하나만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어느 쪽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덜 아프게 하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더 사랑하는 길인가 타인의 행복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내가 먼저 행복해야 그 행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고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행복,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꿈이든 인생이든 그 선택이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겁니다. 김이율 -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 -----------------------------------..
마음이 쉬는 의자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CCR/ 해브 유 에버 신더 레인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 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은 일이니까요 라디오 라마/ 에티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가 좋은 생각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각각의 음률이 모여서 교향곡의 전반적 주제가 개별적 음들을 하나로 연결해 이루어져 있듯이 우리 인생의 목적은 각각의 활동을 하나로 연결합니다 도레미파솔솔라시도 아무 의미없는 각각의 음도 음표들의 절묘한 화합으로 기막힌 교향곡을 만들어냅니다 각각의 음은 그 자체는 의미가 없지만 공통적 주제, 공통적 목적의 일부가 될 때 의미 부여로 아름다운 음악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교향곡은 꿈의 원리와도 매우 닮았습니다 각각의 꿈은 보잘것 없어 보여도 열(十), 백(百)이 모이고 천(千), 만(萬)이 모이면 대하(大河)를 이루고 태산을 옮깁니다 작은 정성들 모여 기적의 음악이 탄생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해내듯 아름다운 음률의 교향악을 탄생시키듯 정성담긴 고운 글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우리 다함께 살아가는 아름다..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ㅤ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ㅤ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ㅤ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ㅤ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ㅤ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 한 가지구요. ㅤ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ㅤ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ㅤ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ㅤ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거구요. ㅤ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