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믿었던 사람에게 마음을 다쳤을 때 분노와 배신감은 감당하기 어렵다 주변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더 깊은 어둠속에서 헤매게 된다 심한 우울증이 찾아오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마음을 닫게 되는데 결국 나 자신만 힘들게 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그 사람과 함께 할 것인지 자신의 인생에서 삭제 할 것인지 그 다음 답은 나와 있다 함께 할 것이면 고통도 감수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정리하면 된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불필요한 부분까지 감당하려 하니 감정소모가 많아지는 것이다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을 토닥이고 위로하며 사는 것도 덜 아프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조미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인생의 의미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꽃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중년의 가을 / 진은정 가을은 스스로 가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준비 한다 처연한 햇빛은 바람을 물레질 하고 바람은 하늘을 휘 젖고 싶어 한다 유혹의 손짓은 아무데도 없다 중년의 외로움이야 나만의 것은 아닐 진데 그래도 가을은 또 하나의 유혹이다 허한 내 눈빛은 잠자리의 날개 짓에 울고 새 털 구름의 허밍에 웃는다. 푸른 하늘에 누워 바다에 낙서를 하고 이글거리는 태양에 익사 하고픈 유혹 코스모스는 자기 연민에 빠져 신음을 멈추지 않고 계절의 덫에 치인 내 중년의 방황은 새벽 종소리에 발을 멈춘 다 아! 어쩌란 말이냐 아직도 갈 길은 아득하다. 올 때 까지 왔다 갈 때 까지 가보자 이 가을의 끝이 어디인지.... 글/진은정 ----------------------------------------..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인생에 공짜는 없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내가 준비만 잘하고 있다면 남들이 알아줍니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우린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 우린 언제든지 질 수 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내 안에는 실력이 있다는 자존을 가지고 'Be Yourself ' 하는 게 잘 사는 방법인 것 같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고 ..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어요 그 누구와의 만남도 헛되고 하찮은 건 없습니다.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듯 오늘 만난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사람과 만남에 더더욱 신경을.. 만남은 곧 기적이며 미래라는 생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해야겠습니다. 혹시 압니까? 오늘 만난 사람이 나중에 귀인이 되어 제 앞에 나타날지.. 물론 공짜는 없겠죠.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인생 뭐 있어 인생 그거 거창한 거 아냐 어쩌면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는것 사랑 그거 위대한 거 아냐 어쩌면 콧노래를 부르며 미소를 짓는것 생활 그거 복잡한 거 아냐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는 자고 배고프면 밥 먹는것 그게..
11월에는🍂 11월에는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가을을 배웅하며 겨울을 마중할 채비를 합니다.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찾아와 머무르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주는 사계절 감사하고 감사한 선물임에도 덥다.. 춥다.. 쓸쓸하다.. 황량하다.. 불평한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모두의 선물을 다 받아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즐거워 하고.. 심술도 부리면서.. 그만큼 마음이 풍성하고 성숙해진 우리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다 하지 못한 숙제들이 있으면 차분히 둘러 보며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혹여 소원했던 친구나 가족, 이웃들이 있다면 찾아가서 마음 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일년 동안 마음에 짐이 많아 황량해진 내가 보인다면 자신을 ..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 때 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이 사람에게 이 만큼 받았으니 이만큼 줘야겠다 얌체 짓도 말고 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길 때 욕을 해 줄 지언정 뒷담화는 말고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 식으면 식은 대로 사랑의 맛은 다 겪어 보고 두 사람 중 누가 더 아깝다는 생각 말고 잘났니 못났니 비교 자책도 하지 말고 떠나 보내고서 있을 때 잘 할 걸 후회 말고 이별하고 나서 그리워 슬퍼 울지 말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닥치고 사랑하자 - 김현,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中 - 글/김..
인연(人緣)이란 술 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카스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이제서야 느끼는 건 인연을 아주 우습게 아는 가벼움.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그 많은 분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이 많고 바다에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과 모두 인연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 한 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 내어 식사 한 번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 거.. 인연을 가꾸는 것도 내 몫이요, 내 곁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살다가 세월의 풍파로 연이 끊어져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돌이켜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그런 인..
💌 10월, 너를 보내며 간다면 10월이 기어이 가겠다면 보내자 뒤도 돌아보지 말도록 기분 좋게 보내주자. 나뭇잎 하나를 떼어 내면서도 가슴 가득 그리움만 담아 대더니 주섬주섬 주워들고 길나서는 10월! 세월에서 한 달을 놓아 준다는 것은 가는 것이 아니라 간만큼 다시 가까워 졌다는 뜻이다. 그래도 10월이 아름다운 그리움을 남기지 않았던가. 남겨진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올 10월까지 사랑하며 살자 우리 우리 꼭 그렇게 살자 - 윤보영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마음 주머니 지치고 상처 입고 구멍 난 삶을 따뜻하게 치료하는 오늘 보내세요.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웃음이 나는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오늘하루 나만의 자신감. 행복, 능력. 개성을 발견하셨나요? 자기 자신에 대해 바른 평가를 내려 보는 하루 어떠세요? 늘 물결치는 파도 같은 삶. 아픈 시련은 우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보석 세공인과 같아요. 강풍을 이기는 독수리도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기까지의 연습은 무척 힘들었을 거에요. 삶의 주치의는 바로 나랍니다. 힘들 때마다 체크하고 휴식도 취하세요. 하루의 시작은 미소 한잔으로. 후루 끝자락은 웃음 한잔으로. 아무리 꺼내도 마르지 않는 마술 같은 사랑을 내 마음 주머니 속에 간직하는 하루 보내시길. 막힘없이 흐르는 맑고 따뜻한 기운의 복된 하루..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어느새 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산과 들만 물 들이는 게 아니라 가을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물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길 돌고 돌다 보면 항상 제 자리에 서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 자리뿐일까 생각도 하지만 지금의 이 자리만큼 소중한 것이 없는데도 늘 우리는 더 좋고 높은 자리를 탐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하면 어떻고 아직 이루지 못했으면 어떻습니까? 지금부터 오늘부터란 생각 속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남은 시간들이 값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의 시간 시간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란도란 가을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가을 날 보내시기바랍니다. -------------------------------------..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서로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은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도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이 땅의 모든 사람과 사람들이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살고 있는지를... -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김시천 - ------------------------------------------ >출처 - 中에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