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차가우면 가을바람이 차가우면 그대가 더 그립다.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그대가 보고싶다. 가을은 왜 사람의 마음을 쓸쓸하게 하는걸까... 그래도 난, 늘 함께하는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다. 곧 만날거니까. 그대도 나에게 오고싶으니까. 보고싶어도 참을 수 있는건 사랑하기 때문이지. 가을이 깊어갈수록 그대가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인생은 짧은거지만 후회없이 당신과 행복하게 살고싶을뿐 그대만 생각하게 되네요. 이게 사랑이겠죠... 글/. 광희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
가을노래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가네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워 행복한 나무여, 바람이여 슬프지 않아도 안으로 고여 오는 눈물은 그리움 때문인가 가을이 오면 어머니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멀리 있는 친구가 보고 싶고 죄없어 눈이 맑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네 친구여, 너와 나의 사이에도 말보다는 소리 없이 강이 흐르게 이제는 우리 더욱 고독해져야겠구나 남은 시간 아껴 쓰며 언젠가 떠날 채비를 서서히 해야겠구나 잎이 질 때마다 한 웅큼의 시(詩)들을 쏟아 내는 나무여, 바람이여 영원을 향한 그리움이 어느새 감기 기운처럼 스며드는 가을 하늘은 높아 가고 기도는 깊어 가네 글 / 이해인 ------------------------------------------ >출처 - 中에서- >이..
가을로의 초대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 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것을 지나가다가 이세상은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줄거운 일도,, 영원하진 않다. 혼자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건 아니다 인간이란 고독한 존재,,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 할 때 그런 자신과 합께 순수하게 존재할수 이다. 사람마다 자기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않으로 살펴야 한다. 나는 지금 나 답게 살고 있는가 ? 스스로가 물어봐야 한다. 누가 내삶을 만들어 주는가 ? 내가 내 ㅅㄻ을 만들어 갈 뿐이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지고 홀로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은가 ? 생각을 전부 말해버리면 말의 의미가 ,,,, 여물디 않는다. 무게가 없는 언어..
나의 모습 즐거움이 오면 즐거움의 업(業)의 싹이 튼 것이고, 괴로움이 오면 괴로움의 업(業)의 싹이 튼 것입니다. 모두가 내가 지은 것이지 남이 나를 위해 한 것이 아닙니다. 인연(因緣)따라 오는 것을 그냥 마음열어 받아들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겪는 것들은 하나도 버릴 것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펼쳐지는 어떤 모습일지라도 일체를 다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내가 지었기에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하는 인연(因緣)입니다. 즐거움은 내가 노력하여 즐겁다는 결과로서 이루어진 것이요, 괴로움은 나에게 무언가 노력을 하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괴로움은 나의 스승입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과거에 내가 지은 인연(因緣)에 대한 결과이므로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나의 모습은 지..
노년의 아름다운 인생길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 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잘한 것 만 보여서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습니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있는대로 먹고, 있는대로 입어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
찻잔 속에 가을을 넣고 찻잔 속에 가을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외로움과 고독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그리움과 사랑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눈물 나도록 이 서러운 가을을 당신과 같이할 수 있다면 가을 시를 예쁘게 써서 당신 가슴에 넣어 두고 주고 싶은 사랑 다 주며 행복할 텐데 당신과 할 수 없는 또다시 찾아온 이 가을이 왜 이리도 슬프게 느껴지는지요 - 김정래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버리는 연습을 하며 진리라는 것도 때가 되면 버려야 하는데, 올바르지 못한 생각을 버려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마음 가운데 가득 쌓아두고 시달리면서 괴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호텔에 잠시 묵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며칠 동안 지내다가 나올 때는 다 두고 나와야 되듯이, 인생의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버리는 연습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광 스님-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그대향기 아침에 눈을 뜨게하는 달콤한 그대의 말 사랑의 속삭임 이예요 나를 보고 다정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사랑한다. 말은 않해도 나를 웃게 해주는 아기 천사 같아요 아침이면 나를 위해 내려준 모닝 커피의 블랙 향이 그대의 향기로 느껴지는게 그대을 많이 사랑하고 있나 봐요. 매일 그대와 산책을 하고 커피를 마시며 나누는 대화는 사랑의 세레나데 가 되었네요. 밤이면 그대 품에 안기어 사랑의 속삭임에 행복의 꿈을 꾸고 따스한 그대의 손길에 잠이드는 나는 그대의 사랑에 포로 입니다. 서로가 아껴주고 존중하며 우리 둘 만에 사랑을 만들어 가요 영원한 사랑을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남자의 마음 어느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 당신은 내사람이요. 내가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것과 마찬가지요 " 그렇다. 남자들은 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직장을 잃고 고객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돈 벌 기회를 잃겠지만 아내와 싸워서 이기면 사람을 잃고 자식을 외롭게 한다. 아내들은 당신이 출장 갔을때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그리움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생일날이면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날마다 포응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따스함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가 당신과 싸우려는건 당신의 包容(포용)을 요구하는..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 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
노년을 아름답게 살자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수 있는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상처 누군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이 졸일 때가 있고 감추어 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의 막연한 동경 누군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중에서-🍀 풀입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상처가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상처가 주는 아픔을 느낄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가고 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고 산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이다 상처 입은 꽃잎이 가장 향기롭다 ------..
지금 사랑하라 해는 지면 다시 떠오르지만 내일이면 그 해를 볼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은 가면 그리움이 남겠지만 그 그리움마저 가슴에 담아두지 못하는 운명도 있습니다 사랑이 영원하다는 거짓말을 진심으로 믿지 말고 지금 사랑하세요 어깨를 감싸고 노을 지는 바다를 걸어보세요 뜨거운 눈동자를 바라보세요 사랑은 내일을 약속하지만 그대 앞에 사랑이 내일에도 손을 내밀 거라고 생각 말고 영원한 사랑을 믿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그대가 먼저 손을 내밀고 지금 사랑하세요 글 :강동구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