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서리가 내리는 요즈음이 걱정과 우울에 젖어들기 쉬운 때라 하네요. 자연은 까치밥을 남겨두고 긴 겨울을 준비하고 나무도 불필요한 모든 것을 추상같이 정리를 하는 때라 몸도 마음도 그 자연의 영향을 받는가봐요. 서리가 내려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이유는 겨울너머 새 생명의 부활이 확실히 있기때문인것같아요.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를 기분좋게 치어업해주는 글을 읽어봅니다, 오늘도 부엔까미노_()_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 두려움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삶도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 너를 잠깐 만났어도 나뭇잎 따라 보낸 시냇물 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줄 몰랐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싶어 자꾸 바라보다 눈이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생각이나 내 안에 너의 모습 그리기에 바빴다. 너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좋은줄 알았으면 오래전에 만났을걸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만날 수 있는 것은 더 깊은 사랑을 눈 뜨게한 배려 때문이겠지... 걷고 있는데도 걷고 싶고 뛰고 있는데도 느리다고 생각 될 때처럼 내 공간 구석구석에 너의 모습 그려 넣고 마술 걸린 사람처럼 가볍게 돌아왔다. 너를 만난 오늘은 영원히 깨기 싫은 꿈을 꾸듯 아름다운 감정으로 내 안에 수 놓은 하루...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 별들이 놀다간 창가에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
[잘지내고 있다] 누구나 다 그리 살아간다 산다는 게 웃는 날보다 우울한 날이 더 많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인생이 깊어진다 부디 그대여 한숨 쉬며 주저앉지 마라. 왜 나만 이럴까 한탄하지 마라. 다 똑같다. 누구나 다 겪는 것이고 누구나 다 숨기며 살 뿐이다. 이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던가 지지 않는 달이 있던가 꽃은 시들어도 향기가 남고 달은 져도 다시 또 오른다. 그대여 여기까지 오느라 참애썼다. 왜 그걸 모르겠는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고난을 왜 모르겠는가 그럼에도 수백,수천가지 괴로움이 있더라도 단 하나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 단 1초라도 웃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따뜻한 말 한마디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한번 별을 본다면 그걸로 됐다. 그래 ..
☕커피 같은 그대☕ 추웠어요. 그래서 커피처럼 따뜻한 그대가 좋았어요 유달리 그대가 포근했기에 안기고 싶었어요. 그러면 춥지 않을 것도 같았어요 외로웠어요. 그래서 설탕처럼 달콤한 사랑이 필요했어요 오직 그대만을 원했기에 만나고, 또 만나고 싶었어요. 그러면 외롭지 않을 것도 같았어요 조금은 고독했어요. 때로 프림처럼 부드러운 그대품에서 불현듯 다가오는 고독쯤이야 커피향에 날려 보내고 차가운 가슴 그대 사랑으로 채울 수 있었어요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땐 달지도 쓰지도 않은 담백하고도 담담한 향기였지만 점차 그대에게 단맛을 느끼게 되었지요 추웠기에 커피처럼 따뜻한 그대가 좋았고 외로웠기에 설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했지만 원래 커피는 쓰다는 것을.. 그대 가고 없어 설탕도 프림도 타지 않은 조금은 쓴 커피를 마..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설 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 -'사색의 향기, ..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그대로만 이야기하고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말자 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주고살자. 너무 어렵게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많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사람 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하고 내게 충분한것은나눠줄줄도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세상인데 계산하고따지면 머리아프지않게 그저 마음가는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있어.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막 걷기시작한사람 중턱에 오른사람 거우 정상에 오른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
실존과 본질 실존주의에서 실존은 본질의 현상에 해당한다. 만일 누군가 볼펜을 만들었고, 볼펜을 누군가가 글을 쓰는데 사용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새로운 용도로 이렇게 저렇게 사용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 하더라도 이 볼펜의 활용은 한계를 지닌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처음 볼펜을 만들 때 이것을 쓸 용도를 생각하고 모양을 떠올려 만들었기 때문인 것. 여기서 만들어진 볼펜이 바로 실존이며, 그것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 떠올린 최초가 본질이 된다. 실존주의나 생철학 혹은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 이전에는 모든 철학자들의 관심은 볼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었다. 반면에 실존주의자들은 형이상학적 그 본질에 대해 탐구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진 '나'라는 존재에 주목하는 사람들이다. 사르트르가 말했던 "..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창밖에 떨어니는 낙옆들은오늘따라 유난이도 정답게 느껴지네요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색동고리 입은 잎은 한잎두잎 지기 시작하고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글출처:카스-정성담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정성담은글
[인생의 여섯 발의 총알] 인생에는 모두 여섯 발의 총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70대 이후를 인생의 결실을 맺는 시기라고 한다면 10대부터 60대까지가 10년에 한 발씩 본격적인 인생의 총알을 쏘는 시기입니다. 서른 살이라면 이제 겨우 총알을 두 발 쏜 거죠. 마흔 살이라면 세 발을 쏘고 아직도 총알이 반쯤 남아있습니다. 60세가 넘는 나는 어떨까요? 나는 이미 여러 발을 쏴서 총알이 한 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총알이 딱 한 발 남았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왜냐고요? "마지막 총알이기에 끝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방아쇠를 당기게 되거든요." 하고 싶은 일 앞에서 나이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있다면 우물 쭈물하지 말고 일단 뛰어들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마음이 끌린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