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 , 용해원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지식과 지혜의 차이 지식과 지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학교에서 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지식입니다. 그리고 요즈음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얻는 것이 주로 지식입니다. 지식은 주로 편안한 상태에서 머리로 습득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대체로 고통과 난관 속에서 온몸으로 부딪혀 깨달아 습득합니다. 지식에 삶의 경험과 깊은 사고력이 더하여져 지혜가 됩니다. 지식과 지혜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식은 너와 내가 둘(남)이고 지혜는 너와 내가 하나(또 다른 나)입니다. 지식은 삶이 고통이고 지혜는 삶이 기쁨입니다. 지식은 나이 듦이 늙음이고 지혜는 나이 듦이 익어감입니다. 지식은 죽음이 끝이고 지혜는 죽음이 새로운 시작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전문지식만 갖춘 사람은 잘 훈련된 개와 같은 상..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채우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향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웃는 얼굴에는 가난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엔 웃음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고통과 좌절도 실패와 분노도 노여움과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보다는 한 번의 웃음 소리가 그 인생을 유익하게 하고 복되게 살게 합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강인한 사람에겐 언제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고 더 큰 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퍼지면 저..
비오는 거리 비 오는 거리 나 그곳에 머물다가요... 지금 그대가 없으니... 살포시 나 혼자 머물다가요...💬 가을 낙엽 흩어진 거리 나 그곳에 머물다가요... 그대 지금 없으니... 나 혼자 머물다가요...💬 나 그대 마음에 들어가 보아요... 그대에게... 말하지 않았으니... 나 혼자 머물다가요...💬 나 그대 향기 취해보아요 그대가 내게 남겨놓은 향기... 그 향기에 잠기면 금세 행복해지는 느낌 나 아니까요...💬 난 알아요... 내 곁에 그대가 늘 머물고 있음을... 내 곁에 앉아 소곤소곤 늘 속삭이고 있음을... 난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느낄 수 있거든요...💬 비가 내리는 날엔... 한적한 그 빗속에서 언제나 날... 마중하러 나오는 걸 알아요...💬 별 흩뿌린 날엔... 내 두 눈 가득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인가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맙고 행복한 일인가요? 오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니까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인생살이 에서 소중한 네가지 지혜. 1.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그 누구도 그 길을 막을 수 없고, 대신 가지 못하며,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 이다. 2.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 법칙이요 진리이다. 사랑하는 사람, 일가친척,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
친구야 ~~~~ 이쁜 자식들 품안에 있을때 좋고 마누라도 배꼽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 간도 어릴 때가 좋고 ~ 벗도 형편이 같은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 돈만 알아 오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듯 살아도 손해 볼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고 ~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네가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 어느 놈이 밉고 싫어 지거든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나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 큰 집이 천간이라도 누울 자리는 여덟자 뿐이고 ~~ 좋은 밭이 수만평 넓어도 하루 보리쌀 두 되면 살아 가는데 아무 지장 없고 ~~ 몸에 좋은 묵은지 안주에 소주 한잔 하며 우리 인생을 노래 해자~~^^ 멀리 있는 뭇 님들 보다 지금 그대와 이야..
비오는 거리 그대란 걸 난 알 수 있어요... 비 오는 거리 나 그곳에 머물다가요... 지금 그대가 없으니... 살포시 나 혼자 머물다가요... 가을 낙엽 흩어진 거리 나 그곳에 머물다가요... 그대 지금 없으니... 나 혼자 머물다가요... 나 그대 마음에 들어가 보아요... 그대에게... 말하지 않았으니... 나 혼자 머물다가요... 나 그대 향기 취해보아요 그대가 내게 남겨놓은 향기... 그 향기에 잠기면 금세 행복해지는 느낌 나 아니까요... 난 알아요... 내 곁에 그대가 늘 머물고 있음을... 내 곁에 앉아 소곤소곤 늘 속삭이고 있음을... 난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느낄 수 있거든요... 비가 내리는 날엔... 한적한 그 빗속에서 언제나 날... 마중하러 나오는 걸 알아요... 별 흩뿌린 날엔..
[삶의 9가지 원칙] 1.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라.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당신이 그 사람에게 별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2. 남이 당신과 함께 있다는 데에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을 온화한 인물이 되라. 마치 신고 있는 낡은 신발이나 쓰고 있는 오래된 모자와 같이. 3. 아무 것에도 마음 상하지 않을 포근한 성질이 몸에 배게 하라. 4. 자신을 너무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기는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하라. 5. 당신을 사귀게 되면 무엇인가 얻는 바가 있을 것 같게 폭넓은 인간이 되도록 마음을 쓰라. 6. 당신이 받은 바 있는, 혹은 지금 받고 있는 모든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진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라. 7. 정말로 그렇게 될 수 있을 ..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치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