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월도 마지막 퇴색된 달력 끝자락에 와 있네1 한해를 마무리할때는 누구나가 ~ 아쉬워하고 마음속에 한살 나이가 먹어간다는것에 대해서 섭섭하고 ~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지~ 지금까지 , ,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건만 마음과 정신이 이렇게 연약해졌는지~ 몸소 느껴진다,,,,, , , 사람은 20대에는 시간이 안가서 나이가을 올려서 말해듯이 나이가 먹으면 한살이라도 줄려서 말을 하지 않는가 시간은 나이와 비례적이다 나이가 먹으면 마음 그리고 생각도 많아진다 2021년 한해도 가정마다 건강하고 줄거운 한해을 마무리 하시길 빌니다 2021년12월31일
🍀12월 마지막 날에 🍀 그땐 그랬지 돌아보면 웃음도 나고 한숨도 납니다 나름 애쓰면서 바쁘게 걸어온 시간 이맘때면 늘 그랬듯이 아쉬움 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 한해 잘한 일을 생각해보면 힘들고 고단한 삶의 여정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준 땀과 숨이 감사합니다 올 한해 잘못한 일을 생각해보면 누군가 나로 인해 상처를 받지는 않았는지 용서도 미루고 사과도 미룬 것이 정말 미안하기만 합니다 연말이면 버릇처럼 아쉬움과 후회를 하는 사이 휙 떠나버리는 해와 달과 별과 마음 오늘만큼은 그냥 보내지 말고 시작할 때 계획하고 준비를 했듯이 끝날 때도 마무리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후회란 사랑이 부족해서 생기는 거라 봅니다 못다 한 사과 못다 한 용서 못다 한 사랑 아직도 때는 늦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