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남자 가을의 여자 🍁🍂 가을이 오면 가을 여자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가을 남자는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원한다. 가을 여자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여자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옥죄는 결박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깊숙이 숨겠노라 다짐하지만 그건 늘 꿈꾸는 일상의 희망사항 일 뿐 숨 죽였던 생명들이 소생하는 새벽이 오면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첫차를 탄다. 가을 남자는 어느 후미진 골목 선술집에서 단풍 곱게 물든 어느해 가을 산기슭에 흘렸던 장미의 눈물을 기억하며 마음의 지도를 꺼내놓고 추억을 더듬어 가지만 가날픈 신음 소리만 귓가에 맴돌 뿐 회상할 수록 장미의 모습은 흐릿하게 멀어져간다. 혼자 술 마시는 가을남자는 그래서 더 쓸쓸하다. 가을 여자가... 가을 남자가... 가을..
가을 마중 / 주응규 누군가가 막연히 그리워져 눈물 날 것 같은 날 오래전에 떠나간 그리운 사람이 가을 초입(初入)으로 발걸음 놓으실 것 같아 마중을 합니다 의지할 데 없는 외로움이 속속들이 방황하는 가을날 새초롬히 깔리는 고독이 온몸을 똬리 틀고 있습니다 갈바람이 온통 마음을 부추기는 줄도 모르고 공연히 오시지 않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더랍니다 알 길 없는 외로움마저 영그는 가을이 들면 오래 걸어두었던 그리움도 단풍 빛깔로 물듭니다 가을은 남의 마음을 울려 놓고서 산마루에 걸 터 앉아 턱을 괴고 깊은 사색에 잠겨있습니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가을바람이 속삭인다 바람아~가을아~^^ 너의 속삭임에 귓볼이 간지러워 웃어봐 길을 걷다가 예쁜공원 작은 의자에 앉아 예쁜 옷을 입은 핑크뮬리 유혹에 빠져보는 시간 푸른나무들 사이 쭉 뻗은 청백한 가로수 길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갈잎 하나 둘 휘 날리며 땅으로 가라 앉아 방긋 웃어주는듯 지나가는 우리를 바라보며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예쁜웃음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가을은 정겹다 들녁에는 곡식이 황금물결을 치고 들판에는 코스모스 꽃이 춤을추며 핑크빛으로 물든 세상도 이쁘다 가을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넋잃고 앉아있다가 주인한테 허락도 못 받은채 두꺼운 옷위로 찔러되는 모기에게 헌혈하는 순간에도 가을바람의 살랑거림에 웃어본다 가을은 이쁘다 가을은 정겹다 가을은 풍성하다 가을은 사랑스럽다 밴치에 ..
기대지 말기 누구에게나 기대며 살지를 말기 기대다 보면 혼자서 일어설수 없으니까 기대며 산다는건 있을수가 없다 기대다보면 의지하게 되고 의지하다 보면 혼자서 할수이는일도 할수없어 자신에게도 의지하지말고 기댈곳을 찾는다면 기도해야해 하나님께 물어보고 그분께 기대며 살아가기 그리하면 반드시 살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실것이다 그외에는 누구에게든기대지 말기 기대며 산다는건 어리석은 사람 이니까,,, 『바람벽에 등을 기대...』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가장 아름다운 약속...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 유람선에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잘 먹고 사나 봐라.” 이때 한 학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질 때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땐 아마 부인은 ‘우리 아이들을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
속절없이 흘러가는 약속한 세월 특별한 기억이 있는것도 아닌데 문득 잊고지낸 사람이 생각이나고 보고싶어 지는건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아닌데 생각나는 사람 그립지 않았는데 떠오르는 사람 코발트빛 하늘처럼 미소가 맑던 그가 보고싶어 지는건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가슴에서 꺼내지 못한 사람 떠오르는 불길 진작에 있었다는 고백이 될지 모를 사연 띄워놓고 답장을 기다리는건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원하지 않아요 보고싶댜는 말도 바라지 않아요 웬지 가을 때문이라는 말 그대는 하지말고 바람결에 잘있다는 소식을 기다립니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 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 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더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 되더이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 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새롭게 맞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 中 ,송곡 - >글..
너의 눈물이 나의 눈을 적실 때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글/김현미 -홍천기OST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치매의 비밀! (치매 예방법 총정리) "치매는 나이 먹어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갈까요. 피부 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 갑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 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 때 많이 아프지요. 물론 많이 사용하기도 했죠.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 먹을 시간까지 스스름없이 내어주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만나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 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왠지 햇살같은 미소 한번 띄워줄 거 같은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말없이 기도해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 해 주는 사람 욕심없이 사심..
꿀잠자게 해주는 혈자리와 천연수면제 ▶ 안면혈 1. 귓볼을 뒤쪽으로 붙여본다. 2. 유양돌기에서 목 쪽으로 1~2cm 푹 들어가는 부위 3. 10초 정도 눌렀다 5초 쉬고 다시 10초 지압. - 10회 정도 반복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 수시로 지압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 백회혈 1. 귀의 가장 높은 부위를 머리 쪽으로 연결. 2. 미간에서 머리 위로 연결할 때 서로 만나는 부위가 백회혈 - 보통 머리 가마 앞쪽으로 3cm 정도에 위치. 3. 10초 정도 눌렀다 5초 쉬고 다시 10초 지압. - 지압 시 음~~ 소리내기 - 두피 근육이 움직이면서 순환이 원할하고 지압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 내관혈 1. 손목 안쪽 위치한 가로줄 가로줄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에 ..
인생이 즐거운 주옥같은 이야기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
나비의 인내심 영국의 한 연구실,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비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바늘구멍같이 작은 구멍을 뚫고 고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느냐 마느냐는 생사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고통과 인내를 뒤로하고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는 활기찬 날갯짓을 하며 세상으로 날아갔습니다. 그중에는 다른 나비들과 달리고치를 쉽게 뚫지 못하는 나비도 있었는데 윌리스 박사는 이를 안쓰럽게 여긴 나머지 나비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고치의 옆 부분을 칼로 살짝 그어주었습니다. 나비는 박사의 도움을 받고 고치에서 빠져나왔지만, 혼자 힘으로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와는 달리 무늬나 빛깔이 곱지 않고 날갯짓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