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처럼 변하라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두손 들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습니다.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더니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어머니는 불을 끄고 딸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 이 세 가지 사물이 모두 끓는 물이라는 역경에 처하게 됐단다. 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달걀은 연약했단다.껍데기는 너무 얇아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보호하지 못했지만 달걀은 물을 견디어 내면서 그 안이 단단해 졌지. 그런데 커피는 ..
제목 : 맥시칸 요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 시절 홀로 도시로 나가 성공해 큰돈을 번 아빠를 둔 삼 형제. 삼 형제 중 아빠에게 돈을 받은 사람은 막내아들밖에 없었다. 이들 삼 형제와 아빠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삼 형제 중 막내아들에게만 현금 1억 5천을 상속한 한 아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들 셋을 둔 리우 무하이라는 이름을 가진 70대 노인은 젊은 시절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홀로 도시로 나가 일을 했다. 갖은 고생 끝에 꽤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그는 여생을 편안히 보내기 위해 아들들이 살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돈을 버느라 아들들과 보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던 그는 아들들의 효심을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일부러 거지처럼 누추한 옷을 입고..
제목 : 평생 만나 보고싶은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
커피 한 잔 같은인생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어 있고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고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닐까 지금 우리는 이순간을 사랑 하며 사는것이 잘 사는 거겠지요. 사랑을 알때 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 쯤 부모는 안 계시고 자신을 알때 쯤 많은 걸 잃은 뒤란걸...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는 없지만... 모든게 너무 빨리 지나 가니 오늘 내가 하는 일이 최선임을 믿고 즐겁게 살아야 하겠지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 피부를 위한 10가지 상식 1. 하루에 물 8잔 이상을 마십니다. 질층의 이상적인 수분함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물 8잔을 마시는 습관을 습관화합시다. 물은 체내의 수분 보충뿐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의 피부는 세포의 신진대사가 높아지며 낮보다 약 10배 정도 활동적입니다. 각질화된 세포들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기 위해 더욱 빨리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며 세포는 재생과 DNA 회복 과정을 가속화시키며 밤동안에는 빛이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독소 방지제인 멜라토닌을 방출하므로 밤은 피부를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잠을 충분히 자면 다음날 아침, 맑고 투명한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3...
행복은 소박하게 차려진 하루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열어보지만 날마다 웃으며 보내는 날은 많지 않습니다 어제의 기쁨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일 또한 드문 일이지요 빠르게 변화하는 삶 시시각각 일어나는 현상 날마다 똑같을 순 없지만 우리는 삶의 질을 향상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행복은 빠르게 걷지 않아도 누구에게 등 떠밀려 오는 것이 아니고 천천히 가도 언제나 그대와 나란히 걸어가고 있으니 많이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오늘 하루 잘 살아가기로 해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ㅅ ㅏ 랑 하 는 ㅅ ㅏ 람아~~~ 어느날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언젠가의 그 시간을 되돌아 볼 때 내가 그에게 후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아픔이거나 슬픔이거나 갈증이거나, 그러한 아름다움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래 오래 같이 지냈으면 참 좋겠다, 시간이 지나고 좋은 감정으로 보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그마음처럼 오래오래 지냈으면 좋겠다 내마음 알것 같지 여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고, 적당히 여유롭워으면 좋겠고,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절대 잊지 말고 살아 너는 그 순간순간에 너도 모르게 단단..
흩어져도 슬프지 않는 가을비가 내려요. 질근대도 외롭지 않는 가을비가 내려요.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내 속, 언제나 등불로 지켜주는 내 사랑, 당신이 내 옆에 있으니까요. 가을비 속으로 더 물들어 갈 서로 소중할 이유가 내려요. 생각만 해도 행복할 미소 우리의 사랑이 내려와요. 저 가을비 속으로 우리 손 잡고 달려 보아요. 저 길 위에 우리 사랑을 뿌려 보아요. 저 산과 들, 하늘 시냇가와 호수들 모두 더 고운 단풍을 들어올 거예요. 가을비가 내려요.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은 가을비가 내려요. 글 / 이응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가을엔 편지를 씁니다 보기만 하여도 눈이 시린 가을입니다 바람결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은은한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고 고추잠자리 춤추는 한 낮 가을빛 닮은 커피 향에 나도 모르게 그대 생각이 났습니다 노란 은행잎 울긋불긋 단풍잎 겹겹이 포장하지 않아도 감동이 되는 가을 이 가을 한 통의 편지를 씁니다 수식어의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만 수줍게 넣어 그대에게 보내드립니다 행복시인♡최유진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제목 : 아이스크림 만들기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 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글출..
청석골 노래소리 그리움으로 사는 우리 인생 흘러가는 세월만 붙잡고 한탄하지 말자 그 세월 영원히 함께할 때까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오손도손 남은 우리 인생 행복하게 살아가자 흩어지는. 구름사이 구름처럼 떠돌다 흩어지는 부질없는 우리 인생 이제는 덧없이 흐르는 아쉬운 세월 눈물 흘리지 말고 소중한 시간 하루하루 행복을 만들어가자 매일 소풍가는 그런 마음으로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자 흘러가는 한세상 구름처럼 바람에 실려서 둥실 둥실 떠다니며 한세상 살다가 때론 사이좋은 친구처럼 살면서 그대와 내가 사는동안 나그네 되어 온 세상 구름타고 이 세상 우리 즐기며 살자 구름사이 사이. 사이. 마다 소나무가. 노래하고 청석골. 물소리도 정겹게. 노래하네 ㆍ ㆍ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여인 너무 꼭 잡지마 힘 빠지면 금방 놔야할지도 몰라... 그냥 먼저 놓지마... 다시 잡기 힘드니까 연애가 주는 최대의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처음 잡을때래.. 정말 그런거 같지.. 그때의 그 설레임.. 떨림을 끝까지 간직한다면.. 정말 좋을텐데.. 처음 느낌 그대로 나의 연인은 나의 손을 놓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어디에서든.. 어떤 모습으로든.. 나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표현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나의 손을 잡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사랑이 진심임을 아는 사람이라면..나의 손을 쉽게 놓지는 않을테지 나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나의 연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