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하지 않으면/김홍성] 편안한 삶이라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을 어찌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삶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늘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설레이도록 흔들리는 나뭇잎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비 바람에 가지가 꺾이거나 나뭇잎 하나에도 멀쩡한 삶이 없지만 달콤한 열매를 안고 서성입니다 두렵고 힘든 삶을 만나면 내 생각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삶이 변하지 않고 자신만 힘들어 집니다 캄캄한 밤이 가지 않을것 처럼 어둠속에서 찬란한 별이 그토록 반짝이던 밤이 가고 찬란한 아침 햇살이 창가를 붉게 물들이고 언제나 어둡고 추운 땅속에서 꼼지락이던 봄이 어김없이 찾아 옵니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럽지만 삶의 주인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