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젊게 살고 하시는 분, 새로운 꿈을 실현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죽는 날까지 지적으로 살고 싶다〉라는 책입니다. 노후생활의 평범함 속에 비범함, 특별함이 있음을 일깨워주는 책으로서 여기에는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행복한 노후를 보낼 것인가(?) 이에 대한 깊은 사색과 고민, 목표설정과 실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 정성현(1955년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38년 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실패의 연속이었다. 다른 사람은 3, 4년 만에 승진하는데, 나는 과장 승진에만도 11년 걸렸다. 또한 44세 늦은 나이에 야간대학에 입학, 10년 만에 어렵사리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제 은퇴(2012년 농협은행 지점장으로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