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야!'라고 부른다 '자기야!'는 자기 자신을 부르는 말이다.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분신 이라는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 있다는 뜻이다. 그 사람과 둘이면 생각이고 그 사람과 하나면 사랑이다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 맞춤보다 가슴 설레는 건 ,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는 자기야~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하지 않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낙타에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건너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어떤 잘못을 하건 왜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이유없이 같은 편이 되어 주는것이다. 흔하디 흔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네 편이 되어줄게 라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