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어차피 빈손 빈손쥐고 왔다, 빈손놓고 가는"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것이면, 사랑하며 베푸고 가는 "삶"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겠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을듯 싶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속절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요 인생에 저물어가는. 삶이 언제나 아쉬워하며 우리내 인생은어제나 석양에 저물어가는 노울과도 같다. 지는 노을은 우리내 인생의 삶이 하무하다는것이 아쉬위 하리라.
나이가 들면서 나이가들면 아는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저절로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오히려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더욱 애써야 한다. 끝없이...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 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