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기의 건강 기적 1. 심폐 기능 강화 - 1만 3천 5백 명 대상 연구 결과, 하루 100계단 오르내리게 하자 사망률 20% 감소 - 좌식 생활하는 여성 12명 2개월 간 하루 200계단까지 계단 오르내리게 하자 심폐지구력 향상,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1/3 낮춤 2. 하체 근력 단련, 혈액순환에 도움 - 온몸의 모세혈관 70%가 하체 근육에 분포하므로 하체 근육이 튼튼해지면 혈액순환에 도움 - 하지 근육이 튼튼할수록 몸속 혈액 펌프 역할을 잘해서 몸 아래로 내려간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기 수월함 3. 무릎 관절염 예방 - 계단을 오르기를 통해 근력 강화와 전신 균형 감각 향상되므로 무릎 건강에 도움 - 관절염 예방 목적이거나, 관절염 초기인 경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행하면 도움 ★ 계단 ..
자꾸만 당신이 좋아 집니다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생각나 라는 말이 제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이 뜨거운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저 타고남은 숯처럼 그리 밝지 않지만 어찌보면 초라해 보일지 모르는 그런 담담한 사랑을하고 싶습니다. 남들은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제게 이 세상누구보다도더 진실한 사랑입니다. 길을 걷다가도떠오르는 얼굴은 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고 비록 가진건 없어도 당신에게 무어라도 해주고 싶은 저의 마음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익숙치 못해서 당신께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새벽편지’ 중- ---------------------------------------------------..
1. 참깨 참깨는 150g당 마그네슘이 360mg으로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을 이완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온이 적절히 유지된다. 이는 체온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체온이 올라가게 돕는 역할을 한다. 참깨 외에도 해바라기씨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마그네슘이 많다. 하루에 한주먹 정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2. 단호박 단호박은 노란색으로 보이게 하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을 유지한다. 단호박을 먹을 땐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 3. 생강 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는 식품으로 전해졌다. 생강에는 '진저론'이란 소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온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
봄은 겨울이 꾸는 꿈이라고 지나고 보내고나면. 결국 다시 다시 따뜻한 햇살속에 다시 찬란한 벤치위에 따뜻한 바람이 화사한 꽃들이 길떠난 새들도 모두 다시돌아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꿈꾸듯 잘 이겨내라고 힘주어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나는 그리고 나는 이런 결심을 이런 결의를 이 밤 내내 하고 있어요 (내맘대로 그림보기) 고람 전기의 매화초옥도 에곤 쉴레나 모딜리아니처럼 빛나는 천재성을 지니고도 요절한 안타까운 화가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조선후기 혜성처럼 나타나 당시 문인화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천재 문인 화가 고람 전기. 서른이라는 나이로 안타깝게 요절했기에 많은 작품을 남기진 않았지만 남겨진 작품만으로도 그의 천재성은 여실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그린 매화초옥도 입니다..
'살다보면 中' 무언가 이루기 위해 노력해도 내가 원하는 것은 저만치 멀어지고잡히지 않을 때, 애를 쓰고 노력해봐도 인연은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을 때, 그런 순간들이 내 이생을 채워 나갈 때도가끔 한 번씩 기쁘고 즐거운 날도 주어진다는 것을 알았을 때,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보는 것도 中어떤 누구도 타인의 삶을 판단할 수는 없다. 각자의 삶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게으름의 기준도 모두 다르다. 게을러 보이는 누군가가 사실은 머릿속으로 황금나무를 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니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자신의 삶을 존중해 주면 좋겠다. 더디고 게으르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게으름 속에서 자신을 가치 있고 빛나게 만들고 있을지도 모를 일 가끔은 게을러..
자꾸 널 생각 나게 해 너를 꽉 껴안을 때 나는 네 잔잔한 향수냄새가 나는 참 좋았어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향이 널 자꾸 생각나게 만들었어 문득길을 걷다보면 너와 향이 똑같은 사람이 지나가면 넌 줄 알고 난 그 자리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봐 너를 안을 때 나던 너의 살냄새와 향수냄새 그리고 그걸 유지해주는 적당한 체온이 날 부드럽게 안아줘서 그게난 좋아서 네 품이 더 그리운 거일지도 몰라 아주 가끔 네 향이 나는곳이 있으면 혹시 네가 여기 왔다갔나 라는 생각을 잠시동안 하곤 해.. 너의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그 향이 자꾸만 날 아프게 하고 자꾸 널 생 각나게 해.. 보고싶어 자꾸만 - 어느 책 글귀 중에서-- ---------------------------------------------..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은 종종 찾아온다. 저 밑바닥까지 침전하는 기분을 느끼며 모든 것과의 소통을 단절하는 그런 순간, 하고자 했던 계획들은 그대로 멈춰버리고오로지 나의 감정과 의식에만 초점을 둔다. ' 난 뭘 할 때편안했었나?' 이럴 때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제쯤 알지 않을까? 하며 뒤죽박죽 섞인 뇌의 지나간 자리를 짚어본다. 좋아하는 영화, 그리고 음악. 가만히 천장을 보는 일. 그림을 그리고 색 입히기, 반신욕하기. 떠오르는 건 수십 가지인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무기력은나를 삼키고, 공허함은 나를 내뱉어 버렸다. 거짓말을 못하는 나는 글씨체에서도 감정이 읽히니 이것은 기쁜 일인가 슬픈 일인가. 내가 '나' 여서 충분한 날은 오긴 오는것일까. -------------------------..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 개선 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
j에게 너를 꽉 껴안을 때 나는 네 잔잔한 향수냄새가 나는 참 좋았어 너무 세 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향이 널 자꾸 생각나게 만들었어 문득길을 걷다보면 너와 향이 똑같은 사람이 지나가면 넌 줄 알고 난 그 자리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봐 너를 안을 때 나던 너의 살냄새와 향수냄새 그리고 그걸 유지해주는 적당한 체온이 날 부드럽게 안아줘서 그게난 좋아서 네 품이 더 그리운 거일지도 몰라 아주 가끔 네 향이 나는곳이 있으면 혹시 네가 여기 왔다갔나 라는 생각을 잠시동안 하곤 해.. 너의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그 향이 자꾸만 날 아프게 하고 자꾸 널 생 각나게 해.. 보고싶어 자꾸만~ -어느 책 글중에서- ---------------------------------------------------- >출 ..
인생을 새로 시작해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그러지 못해요. 손에 쥔 것들을 쉽게 놓지 못하기 때문이죠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도. 오직 한 가지 "용기" 입니다. 할까? 말까? 고민들 하고 계신가요? 그럼 그냥 하세요. 두려우세요? 내 살아 있는 동안 세상에서 둘도 없는 사랑으로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지도록 내 마음의 가식를 밀어내 주시고 그 사람이 내 등에 기대도 슬퍼하지 않도록 보살펴주소서 그 사람를 믿은 나의 마음이 누군가로 인해 갈등이 생기더라도 돌아서면 그 순간을 다 잊고 따스하게 안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하시면 나 당신에게 배운 진실로 한 사람들 위해 살다 가겠습니다. 내가 그 사람의 이를이 되고 그 사람이 나의 이름이 되어 평생토록 토의 호식 못하더라도 아플 때 안아주고 지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