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인생. 우울증은 자신을 미워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돼요. 우울증에 원인은 즉 완벽하려고 하는 내 마음 때문이죠.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완벽하려고 하면 할수록 내 마음만 더 불행해집니다. 세상이 당신을 과소평가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마세요. 당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어떤하루』중에서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봄날이 그리운 것은 ] 봄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향기가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라 봄날이 그리운 것은 그 향기를 맡으며 당신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 봄에 피는 동백과 진달래가 보고 싶은 것은 그 꽃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꽃을 들고 날 찾아 오시기 때문입니다. 따스한 봄날이 그리운 것은 아지랑이 피는 따스함 때문이 아니라 당신과 같이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들꽃들이 푸른빛을 내는 들녘이 그리운 것은 새싹이 푸르게 빛나고 있음이 아니라 당신의 밝은 미소랑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리는 봄날도 당신이 계시기에 내게는 그리움이고 내게는 사랑입니다. 글 : 하원택 -----------------------------------------------..
그 길 끝에는... 그 길 끝에는 네가 보여 늘 흥건한 맘 부여잡고 있었지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넌 항상 내편이니까 늘 든든했어 아쉬운 세월속 어느틈인가에서 외롭게 떨고 있을 가엾은 영혼 보이지 않는 뒤안길엔 우리 서로 아프지 말자. 라니.... ❥🦋🦋🦋 밝은 워터수 ╭───────────────🍃🌼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와 함께 걷는 시간속에서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출 처 - 中에서-..
삶을 살아가면서 같은 감정회로의 선을 가진 사람을 만날 우연의 확률은 몇이나 될까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 붙잡을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새로운 주사위를 던지듯 일정하지 않은 낯선 사람들을 마주친다 그리고 새로운 다짐과 같은 듯 다른 감정 소비와 함께 있으니 항상 내 편이었던 그대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을 때 다가오는 상실감은 받아들이기 아플 정도로 차갑다. 굳게 닫힌 두 입술은 대화가 없는 이별의 시작을 알렸다 시간이 흐르고 감정이 무뎌지면서 우리는 그리움에서 증오로 다시 증오에서 그리움으로 변하는 혼돈의 구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별이 가장 큰 동기 부여였던 나는 그리움이 증오로 변하기전에 돌아와 달라는 들리지 않는 절규를 했다 순간의 영감이 한 ..
행복, 희망, 사랑의 '황금 세잎클로버' 배달왔어요~♬ 💝 "혹시, 그거 아세요?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버도 좋지만.. 그동안 지나쳤던 세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였다는거..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빛이 나는 거래요~ 참 좋은 당신께 오늘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전합니다!" 💐 당신이 바로 행운입니다 💐 수많은 세잎 클로버속에 잘 보이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네잎 클로버 그 신기한 네잎 클로버를 보기 위하여 고개를 숙였던 나폴레옹이 총알을 피할 수 있어 행운이였다 하여 네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랍니다~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버도 좋지만.. 혹, 그거 아세요?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이란거... 수많은 행복 속에 빛나는 행운도 숨어 있는 거랍니다^^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빛이 나는 것이지요....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영영 우리의 눈과 마음에 담아 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언젠가 우리가 세월 앞에서 지치거나 일상의 피로에 권태로워질 때면, 그때마다 그 순간을 조용히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서로의 곁에 있는 서로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나는 처음에 내지 못했던 나의 용기를, 처음 이 지난 지금과 우리의 미래의 순간들을 위해 날마다 조금씩 꺼내 쓰고 싶다.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오늘도 왠지 괜찮은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다. 저쪽 테이블에 앉아있는 아까 그 남학생은 지금 다른 커피를 만들고 있는 바리스타 그녀가 남몰래 미소짓고 있다는 걸알까.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만나서 처음 이때의 순간들을 그들도 영원히 기억하게 되겠지. ----..
나만의 사랑으로 한번을 만나도 영원히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랑 이룰 수 있다면 그대의 모든 것을 가져올 수 있다면.... 아침 햇살 창가에 비추일때 커피 한잔을 같이 마시며 알콩달콩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을 가슴에 품은채로 가져 올 수 없슴이 애달파라 평생을 한 사람의 그림자로 산다 할지라도 그대와 함께 이고 싶습니다 빗물이 온 대지를 적시며 스며 들듯이 그대 가슴에 심장 안으로 깊이 스미고 싶습니다 그대 나만의 사랑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사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마음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
추억이 ᆢ 아프게 ᆢᆢ 눈물을 흘립니다 ! 떠나보내는 마음이 ᆢ아파서ᆢ ᆢ이유 없는 ᆢ ᆢ목마름으로 ᆢ 흔적을 남기는 사랑 !! 가슴에 남아 ᆢ 보내고 돌아서는 순간 .... 후회로 남아도 ᆢᆢ 시간이 흐르고 ᆢᆢᆢ 계절이 ... 지나가는 자리에 .... 그대로 남은 추억하나 ! 애써 ᆢ 태연하게 걷지만 ... 마음속 비틀거리는 .... ... 걸음을 ... 멈출 수가 없습니다 . 갈 숲에 ᆢ 부는 서늘한 바람같이 ᆢᆢ 오늘은 ... 빈자리에 가득찬 .... 바람이 붑니다 ! 보고 싶어하던 ᆢ 그날이 언제인가 ᆢᆢ 다시 오기를 .. 그리움으로 달래보지만 ... ... 당신은 ᆢ 저 멀리에 ᆢᆢ 손닿지 않는 하늘 끝 자락에 ᆢ흰 구름 되어 ᆢ 여유 자작합니다 . 우리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사랑 했는데 ....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앞에 나타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