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 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 영혼 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그대…….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자 인생이란 정답을 가지고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고 사랑 또한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정답을 알아가는 것이다. 인생이든 사랑이든 완전한 정답은 없다.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시작은 같은 출발선에서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그대들이여!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글 :- 민예원 -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있는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울러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빛깔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 속에서도 새 꽃..
[빈 가슴 어찌 채우려는가] 누군가를 가슴 태우며 기다린다는 건 만난다는 희망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움이 트는 이파리를 보고 아름답다 생각하는 건 감성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꽃잎을 세며 쓸쓸한 공허를 느낀다면 마음 한켠 외롭기 때문입니다. 꽃 위에 내려앉은 나비가 예쁘게 보여지면 사랑을 맞이할 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연을 거부하지 못하는 건 사랑의 싹을 틔울 씨앗을 가슴에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마 드러내지 못하고 애써 눌러야 하는 빈 공간을 그대는 어찌 채우려 하십니까.?! >글 -정양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무작정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 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의 작은 공간속에, 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 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빗길을 걷다가 한기가 느껴지면, 한적한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찻잔을 사이에 두고.. 보고 싶은 얼굴을 마주하고, 아무 말없이 함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좋습니다. 다행히도 카페에 음악이 있어서,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넓은 유리창을 타고, 흐르는 빗물속에 눈물로 보낸 세월의 아픔도.. 함께 부서져내리는 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당신이 바로 행운입니다 수많은 세잎 클로버속에 잘 보이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네잎 클로버 그 신기한 네잎 클로버를 보기 위하여 고개를 숙였던 나폴레옹이 총알을 피할 수 있어 행운이였다 하여 네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랍니다~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버도 좋지만.. 혹, 그거 아세요?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이란거... 수많은 행복 속에 빛나는 행운도 숨어 있는 거랍니다^^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빛이 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각 네잎 모두 좋은 뜻의 말이 있어요~ 첫번째 잎에는 희망, 두번째 잎에는 사랑, 세번째 잎에는 행복,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 잎에는 행운 앞에 세가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지만, 행운은 어쩌다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말 그대로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잎 클..
꽃 🌸진 자리 그대 꽃 진다 서글퍼 마오. 꽃잎,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 꽃잎, 제 절로 내려오는 것 이라오 그대 꽃잎 내려온다 서글퍼 마오 화려했던 꽃 저 마다의 향기 다하여 ... 제 열매에게 꽃 진 그 자리 기꺼이 ... 내어주는 것 이라오 그대 향기 떨구는 꽃잎 서글퍼 마오 꽃 진 자리 열매의 꿈을안고 한 껏 ~ 기대 부푼마음 넘실 ~ 제 흥에 겨워 춤을 추듯 내려오는 가벼운 꽃 마음 날개 짓 이라오 ... >글: 진 자리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
나를 변화시키는 16가지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 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에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말로 알 수 있는 사람의 심리] 1.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 2.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 3.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 4.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 5.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 6.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 7.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 8.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 9.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 10.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 11.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
* 유월의 환희 * 장미보다 더 아름답고 백향목보다 더 우람한 날 향한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피어난 환희 백합의 순결한 향기로 세상의 슬픔 아픔 다 잊고 히말라야의 높은 산에 오르는 천상의 날개로 고난 아픔으로 얼룩진 내 상처 다 잊어버리도록 세상의 고통을 말끔히 씻어주시는 하늘의 약손 나를 환희의 높은 산에 세우신 영원의 화관이라 글> 한비 김남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사람이 있습니다] 차갑게 가슴에 드는 바람에 웅크리고 고단한 날들 당신 생각만으로 따뜻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럽게 눈물이 나는 하늘에 밀려드는 슬픔의 날들 당신 그리워져서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진 것 없는 부족한 마음에 하염없이 서러운 날들 당신 보고파져서 설레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당신 때문에 그 아침을 그 하루를 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 서연-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
[마음이 쉬는 의자]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사이에서 어느 족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현실로 돌아서는 내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한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마음에 많이 쌓였지요. 잠자리에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짐을 지고 집을 나선적이 있지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고백이 그 사람의 아픔이 아니라 내아픔이 될까 염려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