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어도 괜찮아 반복되는 일상에도 만족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행복이라 여길 수 있는 너그러운 삶 이렇게 사는 이들은 어쩌면 큰 꿈을 꾸는 건 그만큼의 수고로움을 불러온다는 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꿈 없이도 삶의 핵심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소박한 기쁨을 누리고 만족하는 사람들, 작은 것들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을 응원하고 싶다 그럭저럭 살기에도 쉽지 않은 이 세상에서 꿈이 있는 이들에게는 설레는 하루하루가 주어지고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 ‘불안 이라는 위안’ 중에서, 김혜령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나는 배우는 중이다 화가 나도 흥분하지 않고 핵심을 찌르는 말 한마디 할 수 있어야 하며, 슬픈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인생을 배워야하며,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어야하며, 기쁜 일이 있어도 들뜨지 않고 즐길 줄 알아야 하며,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는 표정이 바뀌지 않고 웃으면서 안부를 건넬 수 있어야 하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어쩔줄 몰라 하지 않고, 적당한 친절과 배려를 베풀 줄 알아야하며 약간의 내숭과 애교를 몸에 익히고, 하고 싶은 말은 당당히 하고, 뒤끝은 깔끔하게 하고 집착은 버려라. -나는 배우는 중이다(김기진) 中-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살 더 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 온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것이니 내 것..
1.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2. 우리가 생각을 제대로 변화 시킬 때만 다른 것들이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3. 부정적인 기대는 생각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4.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너무 감동받지 마라. 목표를 실현하는 것에서 감동을 받아라. 5. 사색을 함으로써 얻는 가치는 우리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존 맥스웰- '생각의 법칙' 중 '나에게 고맙다' >글출처:카스-좋은글귀와명언 >이미지 출처:카스-좋은글귀와명언
가슴 속 항상 기억나는 사람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 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 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 쯤에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사몽 간에 울고 웃으며 넘는 " 눈물 고개 "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넘는 " 진땀 나는 고개" 셋째 고개는 투쟁의 고개로 결혼후 5~10년을 사는동안 진짜 상대방을 알고 난 다음 피차가 자신과 투쟁하며 상대를 포용하는 현기증 나는 " 비몽 고개 " 넷째 고개는 결단의 고개로 결혼후 10~15년 지나면서 상대방의 장. 단점 을 인정하고 보조를 맞춰가는 돌고도는 " 헛바퀴 고개 " 다섯째 고개는 따로 고개로 결혼후 15~20년 사이에 생기는 병으로 함께 살면서 정신적으로 별거나 이혼한 것처럼 따로따로 자기 삶을 체념하며 넘..
너였으면 좋겠어 길을 가다 우연히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전화를 걸 수 있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무언가 열중 하다가도 무작정 뛰어 나가 술 한잔 하자며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진한 외로움이 밀려와 숨이 턱턱 막히는 우울함에 울고 있을 때 무작정 찾아와 내 손목 잡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로 데려가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어 사랑한다는 말을 아낄 줄 알고 말보다는 가슴으로 느낄 줄 아는 너 어느 날은 어린아이 같아 감싸 주고 싶고 어느 날은 넓은 가슴을 지닌 아버지 같아 의지 하고 싶은 너 내 희망을 담은 네가 바로 친구라는 이름의 너였으면 좋겠어.......❄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1.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주문 ▶미안해^^ 2.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주문 ▶고마워^^ 3.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주문 ▶잘했어^^ 4.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주문 ▶내가 잘못했어:( 5. 존재감을 쑥 쑥 키워주는 주문 ▶당신이 최고야:) 6.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주문 ▶오늘 아주 멋져 보여^^ 7.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주문 ▶네 생각은 어때? 8. 든든한 위로의 주문 ▶내가 뭐 도울 일 없어? 9.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주문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10. 열정을 샘솟게 하는 주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11.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내는주문 ▶당신을 믿어! 12. 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주문 ▶넌 할 수 있어! ..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다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단 한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마리를 쥐고 스님께 가서 여쭈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
커피향이 그리우면 찿아기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받고 싶어지는 그런 곳 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 창이 있어 찿아가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 맘 알듯 고개 끄떡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비내리는 날 흠뻑 젖은 채 찿아가면 내 마음의 상처 생길까봐 내 마음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곳 바람부는날 외로움에 찿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 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볼을 적셔가면 안쓰러움으로..... 내맘의 생각이 되어 주는 그런 곳 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 따스한 작은입 맞춤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 곳 언제나 처럼 내 맘이 쉬어갈..
어느덧 7월의 끝자락에서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 꽃 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행복을 여는 커피] 마음 따라서 잡고 보니 당신 손이었습니다 커피 향기처럼 부드럽고 언덕처럼 편안하고 당신 손을 잡고 콧노래를 흥얼대며 꽃이 핀 정원을 걷고 있습니다 나비가 되었다가 따뜻한 햇볕이 되기도 하고 풀벌레 소리가 되었다가 꽃잎을 흔드는 바람도 되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참 행복 했답니다 이제 습관처럼 당신손을 잡는데 익숙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보듬어 잡고 있는 커피잔이 참 따뜻 합니다~!! >글 : 윤보영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