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거울] 세상에는 충실한 마음과 용감한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래서 당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면 최상의 것이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사랑을 주면 당신 삶으로 사랑이 넘쳐흐르고 당신이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믿음을 가지면 수많은 마음들이 당신의 말과 행동에 믿음을 보일 것이다 진실을 주면 당신의 선물을 친절히 받을 것이고 존경은 존경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달콤한 미소는 틀림없이 마침맞은 달콤한 미소를 발견할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동정하고 애도하면 당신은 다시 꽃을 받을 것이다 당신의 생각에서 생겨나 흩어진 씨앗들을 뿌리는 것이 비록 헛되어 보일지라도 삶이란 왕과 노예의 거울이기에 우리의 존재와 행동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그래서 당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
[경이롭고 새로운 순간 날마다 새롭습니다.] 경이롭고 새로운 순간 날마다 새롭습니다. 우리의 나날은 늘 새로운 것입니다.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날은 하나도 없습니다. 괴로워도 다른 괴로움이고 즐거워도 다른 즐거움이지.. 똑같은 괴로움 똑같은 즐거움이란 있을 수 없지요.. 어제와 똑같은 호흡을 어찌 오늘도 들이고 내쉴 수 있겠어요.. 같은 강물에서는 절대 두 번 목욕할 수 없다고 하듯.. 우리의 순간 순간은 새롭고 경이로운 것입니다.! 세상을 살며 어느 한순간이라도 똑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같이 보려고 하고 똑같이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어제의 생각으로 오늘을 바라보며, 이전의 관념으로 지금을 판단하려 하고, 어제 만난 사람으로 오늘의 사람을 대하고, 이전의..
[인생길 좋은말 좋은글 29가지] 1.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지 않으면 그 음식은 맛이없다 2. 인생에게 행운이란 눈먼 장님이 아니다 대부분 부지런한 사람을 찾아간다 3. 인생이란 언제나 당장 행복할수는 없다 행복이란 언제나 앞으로 전진하며 탐구하는데 있다 4. 단단한 돌(石) 덩어리는 높은곳에서 떨어뜨리면 깨지기가 쉽다 5. 인생을 급히 서둘러 말하라! 노래를 배우기전에 말부터 배워야 한다 6. 인간은 자기 감옥문을 열고 달아날 권리가 없는 죄수다 7. 인생의 고민이란 어떠한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생긴다기 보다는 할까말까 망설이는데서 더많이 생긴다 8. 운명을 기다리는 사람은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능력을 믿는사람은 차근차근히 자기 운명을 열어나간다 9. 인생이란 아무리 고치고 고쳐도 결..
한 주의 시작! 예쁜 미소로 출발하세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와요.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내지요. 어제는 지났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며 웃어야 행운도 미소 짓고, 우리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지요.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입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으며, 꽃다운 얼굴은 한철이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 지켜주지요.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
[서산대사의 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
[남편은 당신의 얼굴,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살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랑 살거냐고 물어보면 열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은행 융자에 내 집 마련 멀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아이고 내 팔자야.. 열 감기라도 호되게 앓아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이리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 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하는 사람도 타인 나를 웃게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그 인..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
[따뜻한 인연]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믿습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시다! >출 처 -..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좋은 생각이란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모든 길이 막히고 모든 것이 무너지고 부서져도 내게 있는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바로 좋은 생각입니다. 출근 시간 차들이 지나는 길가에서 김밥과 샌드위치를 파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을 볼 때마다 이분의 아픔과 갈등과 다짐이 생각납니다. 김밥 마는 법,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어떻게 익혔는지, 날씨와 요일에 맞춰 수량은 잘 조절하고 있는지, 부끄러움은 걷어냈는지 늘 궁금합니다. 이분의 얼굴은 달리는 차들이 일으키는 바람에 까칠해졌고, 온몸은 먼지로 덮여 있으며 귀는 소음 때문에 멍멍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결코 초라하거나 불안해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 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였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김정..
투명한 사람이 참 좋다 투명한 사람이 참 좋다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 먹을 시간까지 스스럼없이 내어주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왠지 햇살같은 미소 한번 띄워줄 거 같은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말없이 기도해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욕심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