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궂은 날과 잃어버린 가방과 엉킨 크리스마스트리 전구. 이 세 가지에 대처하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당신과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들이 당신 삶에서 떠나갔을 때 그들을 그리워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삶은 때로 두 번째 기회를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러브를 끼고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열린 마음을 갖고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대개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1. 걷기 / 뇌 혈류 증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 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 와인 / 기억 수용체 자극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
친구야 쉬어가자 ㅤ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자. 다 쏟아 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박수치자. 기꺼이 보상하자. 때를 놓치지 말자. 꽃이 피면 사랑도 핀..
[죽음을 배우라. 그래야만 삶을 배울 것이다.] 티베트 명상법에 관한 책을 보다가 우연히 일처다부제란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도 세상에 이런 제도가 있다니, 호기심에 유튜브 채널을 뒤져 관련자료 몇 개를 찾아보았다 그 중, 1997년 KBS에서 방영했던 은 내게 낮선 문화에 대한 생경함을 안겨주었다.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자동차로 꼬박 나흘을 달려 찾아간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 자동차길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해발5;360m의 타그랑고개. 지대가 너무 높아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갈색의 민둥산이 아득하게 이어졌다. 산소가 적어 보통 사람은 숨쉬기조차 힘든 언덕 너머엔 2,000년 동안 이곳을 지켜온 록파촉이 살고 있다. 구름마저도 험준한 히말라야를 넘지 못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다. 영하..
그대의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그렇다. 우리는 풍요하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있다.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사랑이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 니다. 어디서 끝이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청송-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인생이라는 여행길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녔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는 묻지도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어 놓고 안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 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같았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재..
자주 쓰면 반드시 도움되는 말 15가지 1.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 내는 말 “당신을 믿어” 2. 껌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 “넌 할 수 있어” 3. 부적보다 더 큰 힘이 되는 말 “널 위해 기도 할께” 4.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5. 돈 한 푼 들지 않고 호감을 사는 말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6.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 “네가 참 자랑스러워” 7.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말 “초심으로 돌아가자” 8. 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말 “우린 천생연분이다” 9.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말 “괜찮아 잘 될거야” 10. 상대에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 “보고 싶었어” 11. 배우자에게 보람을 주는 말 “난 당신 밖에 ..
행운을 맞을 준비 삶은 그야말로 예측 불가죠. 가끔은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태도도 중요해요. 용감히 삶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고 승리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궁금증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태도도 낙관적인 태도만큼이나 중요해요. 그리고 자신감이 중요하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우리가 삶의 파도를 뚫고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지나친 계획이나 너무 많은 한계를 설정하진 마세요. 그럼 이제 예기치 않은 행운을 맞을 준비가 단단히 된 거예요. - 안티 얼바스티, ‘컵오브테라피’ 중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최선을 다한 당신에게 보내는 글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날들 할 일을 다하지 못했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급하게 뛰어 가다 넘어지고 아플까 봐 걱정이예요 계획했던 일 이루지 못하고 맺지 못한 결실에 실망하지 마세요 속상하다고 더 마신 알코올 건강에 해로울까 걱정입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당신 늘 마음 따뜻한 당신 늘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아온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최유진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