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더라 그 사람의 삶이 행복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잦은 다툼이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화려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외로움을 감추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유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마음이 가난하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러워 들여다봤더니 아픔을 숨기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성공으로 보여 들여다봤더니 남모를 실패가 있더라 남의 삶이 좋아 보여도 남의 삶이 행복해 보여도 나름대로 고통을 안고 살더라 조미하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디(where)'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who)'와 잘 지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행복한 사람은 가진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없는 것을 사랑한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꽃이 피기까지 ...♥° 🍃🌸사랑은 그냥 오지 않는다 🍃🌸반드시 장애물을 가지고 온다 🍃🌸행복도 그냥 오지 않는다 🍃🌸반드시 훼방꾼들을 거느리고 온다 🍃🌸꽃이 그냥 피는 줄 아는가 🍃🌸한 잎 꽃송이를 피워내기 위해선 🍃🌸온몸으로 뜨거운 볕을 받아낸 🍃🌸저 잎새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음을 🍃🌸꽃샘추위를 무사히 겪어내고서야 🍃🌸따스한 봄볕 또한 만끽할 수 있다는것을 🍃🌸사랑은 그냥 오지 않는다 🍃🌸행복도 그냥 오지 않는다 🍃🌸저 무수한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저 무수한 훼방꾼들을 몰아내어야 🍃🌸비로소 우리 손에 거머쥘 수 있는 것 - ⚘-이정하 著『편지』중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꽃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땔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창문을 열면 느껴지는 바람이 가을이 가고 있음을 알리고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오늘도 아침햇살을 맞으며 하루의 시작점에서 발길을 옮..
💖 12월의 첫날!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던가요.. 그럴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하루 고운날들에 대한 감사와 인연의 고리에 열정을 더해 사랑으로 뜨겁게 달구고 봄날의 따스함과 생동감 넘치는 날들에 대한 희망과 여름날의 작열하던 태양아래 수고로움 마다않은 계절에 대한 감사를. 가을엔 여름내 성숙시켜온 황금들녘의 풍요로움과 가을햇살에 영글어진 과실들의 ..
♡고혈압에 좋은 약초♡ 1. 대나무기름(죽력) 중풍이나 모든 혈관계질환에 대나무기름이 신통한 효험을 보인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대나무기름 소주잔 반잔 정도를 진한 생강차와 함께 매 식사 1시간 전이나식전에 복용하여 속이 쓰린 사람은 식사 1시간 후에 꾸준히 복용하면좋은 효과있다. 소주잔에 생강즙을 바닥에 깔릴 정도로 붓고 죽력을 반컵 정도 붓고 희석하여 마셔도 좋다. 고혈압으로 뇌출혈의 위험성이 있거나 중풍의 후유증을 치료하는 경우에도 뛰어난 효험이 있다. 2. 난유 유정란 노른자에서 나온 기름을 한번에 1/2 티스픈 정도 하루 2~3회 식후에 복용한다. 놓아기른 토종닭의 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기름(난유)은 어떤 심장병에도 두루 적용할 수 있고 심장을 튼튼하게 할 목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3..
★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 12가지 ★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당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음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
🐾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 둘 일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 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 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 없을 세월이요, 생 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
아버지와 아들 " 얘야 너 삼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팔십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건만 아들은 박정하게 거절을 하였다. 늙은 아버지는 이웃 노인들과 어울리다 얻어만 먹어 온 소주를 한 번이라도 갚아주고 싶었다. 설거지를 하다 부자간의 대화와 시아버지의 그늘진 얼굴을 훔쳐본 며느리는 한참 무엇을 생각하더니 밖으로 달려 나갔다. 한참만에 버스를 막 타려는 남편을 불러 세워 숨찬 소리로 손을 내밀었다. " 여보, 돈좀 주고 가요" "뭐하게?" " 애들 옷도 사입히고 여고 동창생 계모임도 있어요" 안주머니에서 오만원 가량 꺼내 헤아리며 담배값이,차값이 어쩌니 대포값이 어쩌니 하는 것을 몽땅 빼앗아 차비만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아파트 양지바른 벽에 기대 하늘만 바라보는..
낯선 길 낯선 길... 산책하다 길모퉁이에서 꽃향기가 내 몸을 감싸며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설레는 마음으로 내 디딜 때마다 그 향기에 매료되어 사랑의 언어 읊조리며 어느새 매력적 여인이 되어 마음도 생각도 꽃밭 되어 미소를 띱니다 앞전 생각이 고단하고 걱정이 많았어도 생각 고리가 질기게 잡아당겼어도 그럴지언정 이 순간만큼은 평범함 속 비범함 발견한 듯 미라클... 기적이 되어 가을 향기가 경이로움 동반하여 도착하였습니다 평범한 일상 시간을 비범한 시간여행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젠 우아하게 그러나 강렬하게 내 발걸음도 더 가까이 다가가 보겠습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움이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소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구름 같은 신기루보다 내 생활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솔한 사랑이 당신의 신앙 속에 닮아감이 되어 당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고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며 나와 함께 소망을 가꾸어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살아..
살아있는 행복 인생을 너무 잘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인생이 초라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현재에 살아야 합니다. 현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불행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행복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법륜 스님 『아름다운 시와 노래』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