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사람]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살 더 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 온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싫다고 떠나는 것 멀리 있는 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 말자 스쳐 지나간 그리운 것에 목숨 걸지도 말자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 흐르는 시간속에 묻어두자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오랜 시간이 흘러 나를 찾았을때 그때도 그들이 못 견디게 그리우면 그때 열어보자 아마도 떠난 것들 그리운 것들이 순서대로 서서 나를 반겨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 그리워도 시간속에 묻어두고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에 몰입하여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 ,김정한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그 대 와 지 금 처 럼 아침 바람이 차가운 어느 겨울날 따뜻한 차 한 잔 창가로 가져가 그대와 함께 했던 사계절을 바라 봅니다 파릇파릇 솟아나는 봄 생명에 감사하며 고은 꽃들의 향연에 함께 행복하던 그 날 눈부신 그대 흩날리는 꽃송이 나풀거리며 내게로 바로 스며들어 매일 설레던 날이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햇살에 지쳐 있을 때에도 해를 가려주던 작고 하얀 손으로 강바람 모아 내게로 다 보내 주고도 아쉬워하며 미소 짓던 그대가 있었습니다 낙엽 지는 가을을 홀로 걸어 갈까봐 아침부터 서로에게 눈을 맞춰 주며 별 내리는 밤바다에 올라 가서도 손을 꼭 잡고 속삭이던 우리는 연인이었습니다 하얀 눈 맞으며 함께 바라보는 지금은 더 가까이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어 행복한 내 가슴 달콤한 꿀로 적셔주며 채워주는 사랑스러..
생활속 장 질환의 모든것 ▶ 장(腸) 질환이 왜 늘어날까? 첫 번째 이유는 매일 먹는 음식 탓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매일 고단백, 고지방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불규칙한 식사 불규칙한 식사는 대부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져 장내 세균들에 의해 부패물질이 많이 생산되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장염 및 궤양 등 대장 관련 질환을 발생시킨다. 세 번째 이유는 스트레스 지나친 경쟁과 복잡한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장을 자극해 설사나 변비 등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일으킨다. ▶ 건강한 장을 위해! (1) 소식은 기본, 장 건강을 위해 매일 먹어야 할 먹을 거리 -> 김, 콩, 신선한 야채, 과일류, 유산균 제품 변비를 막아주고 장 운동을 활..
★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2020년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어느새 훌쩍 흘러가버린 한 해의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많이도 행복했고 많이도 즐거웠고 많이도 힘들었던 시간들...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날들이기에 한 폭의 수채화처럼 기억의 저편으로 걸어두며 열심히 달려온 길이기에 아쉬움으로 남는 시간들. 되돌아보는 한해 였으면 함니다.. 그때 그것이 정말 최선이었을까? 돌아보면 후회도 많이 되는 시간들... 그때 조금만 참을걸... 그때 조금만 더 잘할걸... 정녕 못내 미련이 남는군요 이젠 얼마 남지 않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면서 조금은 더 겸손해지고 조금은 더 침착해지고 조금은 더 따뜻해지고 싶고 조금은 더 배려 깊어지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12월을 떠나보내고 있는 시간들 속에 사랑하는 ..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 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
인생 두번은 살지못한다 누가 그럽디다 인생 나이별로 구분을 해보면 10대 나이 때 부모님이 가는 곳은 ,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20대 나이 때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흠모하는 연보라빛 마음 인생은 무지개 였습니다 30대 나이 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40대 나이 때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 50대 나이 때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것. 살아 있다는것. 두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것에 대한 ..
[배 나오는 음식 10가지] 1. 밥 밥을 먹는다고 살이 찌지는 않는다. 식사 중간에 여러 가지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밥만 많이 먹는다면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진다. 식사 중에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지만 과다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은 당으로 바뀌어 몸속에 저장된다. 2. 과자 당분이 없는 과자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과자는 과당이 없다고 하더라도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을 기준치보다 많이 함유하게 된다. 또 기본적으로 밀가루는 몸을 차게 하고, 몸의 순환을 방해한다. 3. 과일(바나나)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게 된다. 바나나는 열량도 높고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 조심해야 한다. 하루에 두 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4. 물 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식..
인생명언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 ~세월 .. 피할 수는 없지만 맞설 수는 있는 것~ 운명 ..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 ~나이 ..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 사랑 ..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 슬픔 ..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 ~그리움 ..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 욕심 ..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 ~눈물 ..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는 것~ 사과 ..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 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 ~기다림 ..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올릴 수는 있는 것 ~꿈 .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희망 ..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
좋은 기를 위하여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음」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 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 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좋은 게 또 있을까요? >글출처:카스-책읽어주는스님 >이미지 출처:카스-책읽어주는스님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
★걱정이란~★ 내가 하루종일 걱정을 해 봤는데... 옛날 어느 마을에 안락한 생활을 하는 농부가 있었다. 그가 안락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첫째, 부지런히 일한 덕택이고 둘째, 하루하루를 걱정하지 않고 지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 모두가 날씨가 어떻고, 경제가 어떠며... 심지어는 세계 정세가 어떻다느니 하면서 걱정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농부는 세상 사람들이 다 걱정을 하는 모양인데 자신만 안 하면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루 종일 걱정을 해보기로 작정했다. 우선 농사에 대해 생각했다. '흉작이 오면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해보니 파멸이었다. 그렇다면 '대풍작이면?' 하고 생각했으나 값이 폭락할 것이었다. 다음에는 날씨에 대해 생각을 했다. '비가 안 오고 가문다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