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 □ 전하고싶은 글
-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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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 눈이 오면
전화로 첫 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다는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아요. ♡
https://m5032.tisroy.com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 눈이 오면
전화로 첫 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다는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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