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상처를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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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디에 상처를 주지 않게


4명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3명의 친구가 왔는데
한 친구가 못 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끊으며...

"꼭 와야 하는 친구가 못 온다네."

이 소리를 들은 친구 하나가
화를 내며"그럼, 난 꼭 올 친구가 아니잖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이를 보고 집주인인 친구가 말합니다.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버렸네."

그러자 또 한 친구가 현관문을 나서며
"그럼, 내가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이군.
하며 기분 나빠하며 문을닫고갑니다.

이를보며 초대한 친구는...

"저 친구에게 한 이야기가 아닌데..."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혼자 남아 있던 친구가...

"그럼 나에게 한  이야기군."하며
그 친구마저 가버렸습니다.

말 할때도 조심해서 해야하지만,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그 말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마디 할때  남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게  언어를 순화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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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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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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