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지막을 보내며
- □ 전하고싶은 글
-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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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2020년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어느새 훌쩍 흘러가버린
한 해의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많이도 행복했고
많이도 즐거웠고
많이도 힘들었던 시간들...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날들이기에
한 폭의 수채화처럼
기억의 저편으로 걸어두며
열심히 달려온 길이기에
아쉬움으로 남는 시간들. 되돌아보는 한해
였으면 함니다..
그때 그것이 정말 최선이었을까?
돌아보면 후회도 많이 되는 시간들...
그때 조금만 참을걸...
그때 조금만 더 잘할걸...
정녕 못내 미련이 남는군요
이젠 얼마 남지 않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면서
조금은 더 겸손해지고
조금은 더 침착해지고
조금은 더 따뜻해지고 싶고
조금은 더 배려 깊어지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12월을 떠나보내고 있는 시간들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못다한 것들...
부족했던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길
가만히 손 모아 빌어봅니다
좀 더 겸손하게
좀 더 사려 깊게
좀 더 여유롭게 바라보며
따스한 말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지는 지난날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그렇게 그렇게
보내고 싶은 소중한 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주위 가까운 지인 들 분께
꼭 전해보세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경자년을 뒤돌아보고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웃음꽃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출처:카스-행복지기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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