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소중한 것과 사소한 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과 빨리 잊어야 할 것의 판단이 성숙하고 간직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며 슬플 때 슬퍼할 수 있고 힘들 때 힘들다 말할 수 있는 진솔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린 풀잎처럼 신선하고 하늘처럼 맑으며 아이의 웃음처럼 싱그러운 느낌을 영혼 가득 담고 있기에... 가끔 철없이 투정을 하여도 밉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귀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선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고 여유롭고 침착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기도하기를 멈추거나 헛된 망각의 시간으로... 자신을 내몰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것이라며 언제나 마음을 곱게 가꾸려 애쓰고 때로는 ..
¤ 당장 새겨둬야할 인맥관리 17계명 ¤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보지 마라. 힘없고 어려운 사람은 백번 도와주어라. 그러나 평판이 좋지않은 사람은 경계하라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 3.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도와주는지 안 도와주는지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만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직장 바깥사람들도 골..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 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 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 합니다. 한 20분 정도 헤엄 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 여자란? ***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해요 사랑을 표현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데요 늘 베란다의 화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 주어야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 준답니다. 여자란 웃음 같아서 사소한 것에도 행복과 불행을 느끼기 쉬우니 최소한 하루에 몇 번씩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짧은 웃음이라도 웃을 수 있게 항상 관심에 메시지를 주어야 해요 여자란 눈물 같아서 관심에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의 감정이 쉽게 말라 미소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아요.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안에 감싸 기르지 않으면 심한 감기 몸살로 가슴앓이를 하기 쉬우니 말 한 마디..
★ 살다 보면... ★ 세상살이 버거워도 깊고 깊은 어둠이 걷히면 찬란한 아침 햇살이 빛나고 꿈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긴 터널을 한 줄기 빛을 따라 묵묵히 가다 보면 밝은 세상을 만나게 됨을 알게 되더이다. 살다 보면 가진 게 많고 적음은 편함과 불편함이 있을뿐 행복은 마음가짐이더군요. 마음을 비우고 채우며 내 것이 아닌 것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고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소중히 여기고 살다 보면 평온이 깃드는 날들이 많아지겠지요. -'대한문학세계 (봄호)' 중-
함께하는 세상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혼자서는 돌지 못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홀로 존재란 없습니다. 사람도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함께 만들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 봉사, 희생 이런 마음이 내 안에 있을 때, 사람도 세상도 더욱 더 아름다운 법입니다. 넘칠 때는 모릅니다. 건강할 때는 자칫 잊고 삽니다. 모자랄 때, 아플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한 걸음도 뗄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됩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말은 서로 돕고 살라는 의미입니다. 함께 어울리고, 함께 채워주고, 함께 나눠주고, 함께 위로하면서 아름답게 살자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다른 사람이 안 하는 일을 내가 하..
★ 마음이 편한게 좋다 ★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 먹을 시간까지 스스름없이 내어주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만나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 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왠지 햇살같은 미소 한번 띄워줄 거 같은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말없이 기도해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 해 주는..
차 한 잔과 좋은 생각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를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 들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 '..
진정한 지혜 진정한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으며 그런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를 줍니다. 진정한 지혜는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지식과 불필요한 지식과 알 필요가 없는 지식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곧 필요한 지식이란 되도록 나쁜 짓을 하지 않고 훌륭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가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사람들은 사는데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지식을 연구하기보다는 쓸모없는 학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순수하기 이를 데 없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게되면 영혼이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지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혜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지혜는 더욱 삶에 중요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우리의 삶은 시시각각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
마음을 열 줄 아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잘못 써내려온 문장이 있듯이 잘 못 살아온 세월도 있다 바닷가에 앉아서 수평을 보고 있으면 땅에서 잘못 살아온 사람들이 바다를 찾아오는 이유를 알겠다 굳은 것이라고 다 불변의 것이 아니고 출렁인다고 해서 다 부질없는 것이 아니었구나 굳은 땅에서 패이고 갈라진 것들이 슬픔으로 허물어진 상처들이 바다에 이르면 철썩철썩 제 몸을 때리며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 매듭이란 매듭은 다 풀어지고 멀리 수평선 끝에서 평안해지고 마는구나 잘못 쓴 문장이 있듯이 다시 출발하고 싶은 세월도 있다 -송순태 님 "지우개"중에서- >글출처:시마을-지혜의향기 >이미지 출처:무료 이미지-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