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설 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 -'사색의 향기, ..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그대로만 이야기하고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말자 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주고살자. 너무 어렵게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많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사람 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하고 내게 충분한것은나눠줄줄도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세상인데 계산하고따지면 머리아프지않게 그저 마음가는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있어.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막 걷기시작한사람 중턱에 오른사람 거우 정상에 오른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
실존과 본질 실존주의에서 실존은 본질의 현상에 해당한다. 만일 누군가 볼펜을 만들었고, 볼펜을 누군가가 글을 쓰는데 사용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새로운 용도로 이렇게 저렇게 사용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 하더라도 이 볼펜의 활용은 한계를 지닌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처음 볼펜을 만들 때 이것을 쓸 용도를 생각하고 모양을 떠올려 만들었기 때문인 것. 여기서 만들어진 볼펜이 바로 실존이며, 그것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 떠올린 최초가 본질이 된다. 실존주의나 생철학 혹은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 이전에는 모든 철학자들의 관심은 볼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었다. 반면에 실존주의자들은 형이상학적 그 본질에 대해 탐구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진 '나'라는 존재에 주목하는 사람들이다. 사르트르가 말했던 "..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창밖에 떨어니는 낙옆들은오늘따라 유난이도 정답게 느껴지네요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색동고리 입은 잎은 한잎두잎 지기 시작하고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글출처:카스-정성담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정성담은글
[인생의 여섯 발의 총알] 인생에는 모두 여섯 발의 총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70대 이후를 인생의 결실을 맺는 시기라고 한다면 10대부터 60대까지가 10년에 한 발씩 본격적인 인생의 총알을 쏘는 시기입니다. 서른 살이라면 이제 겨우 총알을 두 발 쏜 거죠. 마흔 살이라면 세 발을 쏘고 아직도 총알이 반쯤 남아있습니다. 60세가 넘는 나는 어떨까요? 나는 이미 여러 발을 쏴서 총알이 한 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총알이 딱 한 발 남았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왜냐고요? "마지막 총알이기에 끝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방아쇠를 당기게 되거든요." 하고 싶은 일 앞에서 나이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있다면 우물 쭈물하지 말고 일단 뛰어들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마음이 끌린다고 해..
눈이 부시게 좋은 날 고개 들어 주위를 돌아다보면 연둣빛은 물론 분홍빛 노랑빛 참으로 어여쁜 꽃들이 반긴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문득 누군가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 꽃이 피어도 그만 해가 바뀌어도 그만 살았는지 죽었는지 그냥 서로 나 몰라라 잊혀져가는 세상 그래도 문득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이석희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중- >글출처:카스-꽃집 안에서 >이미지 출처:카스-꽃집 안에서
가족(강재현 시인) 맑은 공기나 물처럼 늘 함께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익숙해진 탓에 배려하지 않고 내뱉는 말들로 가장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사람들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기에 기다릴 필요도, 이유도 없기에 그리움의 이름을 붙여주지 않는 사람들 함께 있을수록 더 많이 보아야 할 사람들 가까이 있을수록 더 깊이 보아야 할 사람들 익숙해서 편안할수록 더 살뜰히 챙겨야 할 사람들 더 뜨겁게, 서로의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입니다. -강재현 ‘공감’ 중- >글출처:중에서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 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고 땅끝마을..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 이웃간에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치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을 ..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깨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깨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깨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출처 -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