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人生)의 참 맛...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수전 겪다 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욕심에서 비워버리고 질투에서 비워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꽉 채워서 좋은 것으로 아낌없이 나누며, 이 세상 머무는 동안 고뇌는 멀리 하고, 즐거움으로 행복의..
사는동안 우리 사는동안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좋은 인연이면 좋겠네 굳이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운명이라 여기며 아낌없이 내어주고 바램없는 순수한 사랑 이면 좋겠네 눈뜨고 있는 매순간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떠올릴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이러구러 살아가야지 어느날! 이 감정 흔적없이 사라진대도 다만 기억해야지 당신이 있어 행복했음을 .... 나를 지켜봐주는 이가 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 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 그끝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꿈꾸는 원덕사 中-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철부지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부른다. 철부지는 원래 '철不知'라고 쓴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철이란 무엇인가? 사시사철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철부지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때'를 모른다는 말이다. 봄이 오면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김을 매고, 가을에는 열매를 수확하고, 겨울에는 월동을 하기 위해서 창고에 저장해야 한다. 철을 모르는 사람은 땅이 꽁꽁 얼어붙은 엄동설한에 씨를 뿌리려고 들판에 나가는 사람이다. 눈밭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올리 없다. 가을이 되어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철을 모르면 수확을 할 줄 몰라서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린다. 이렇게 설명하면 쉽지만, 사실 자기 인생 사이클에서 철을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하고 인생을 바라볼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라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깊이 느끼며 살아야겠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