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너를 보내며 간다면 10월이 기어이 가겠다면 보내자 뒤도 돌아보지 말도록 기분 좋게 보내주자. 나뭇잎 하나를 떼어 내면서도 가슴 가득 그리움만 담아 대더니 주섬주섬 주워들고 길나서는 10월! 세월에서 한 달을 놓아 준다는 것은 가는 것이 아니라 간만큼 다시 가까워 졌다는 뜻이다. 그래도 10월이 아름다운 그리움을 남기지 않았던가. 남겨진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올 10월까지 사랑하며 살자 우리 우리 꼭 그렇게 살자 - 윤보영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