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참 맛은? 서로 보살펴 주며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 수전 겪다 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 갑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면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 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욕심에서 비워 버리고, 질투에서 비워 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 꽉 채워서 좋은 것으로 아낌없이 나누며, 이 세상 머무는 동안 고뇌는 멀리..